FreeRide는 매우 넓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구분 자체를 지형 보다는 라이딩 스타일에 맞추는 것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FR은 어반,트라이얼, 더트등 역시 스타일에 따라 정의할 수 있겠지만, 통상 자전거 형태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명확한 구분이 될 수는 없지만 보통 5~6인치 이상의 리어트래블을 가진 자전거를 일컫습니다.
앞샥 역시 비슷한 트래블로 세팅합니다. 경우에 따라 조금 길 게 세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크랑크의 경우 2단 변속을 쓰거나 작은 T수의 한 장만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로서 국내에 적합한 스타일이며, 다운힐로 가기위한 전초전이기도 합니다. 이때 부터는 자전거의 내구성을 요하기 때문에 프레임을 비롯 구성하는 각각의 부품들이 무거워집니다. 일반적으로 14kg~18kg정도의 완성차 무게가 나옵니다.
초보자들이 쉽게 혼동 하는부분이 생긴 모양 때문에 XC풀서스펜션과 FR프레임,FR프레임과 다운힐 프레임의 차이입니다. 이것 때문에 FR자전거를 선택하고 XC스타일의 라이딩감을 원하거나, XC자전거로 거친 라이딩을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모든 자전거는 용도의 맞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자전거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프리는 넘 광범위 한것 같네요 ..
일단 어떤 스타일의 라이딩을 할껀지 정하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그래야 다른분들이 추천을 해주기 쉽죠 ~
전 개인적으로 FR도 아닌 XC도아닌 .. 좀 애매무어한 올라운드바이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좀더 FR성격을 가진 터너 5스팟이나 엘스워스 이드가 상당히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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