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동 잔차도로에서 양재동 삼호물산 잔차도로까지 22km를 1.95 타이어로 평속 30.9km/h에 끊어본 동호회 분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평지 대부분 구간에서 33 ~ 35로 달려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코너와 노면이 않좋은 양재천 등 몇몇 구간에서 30km/h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평속 유지를 위한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할것 같더군요..
날초님/ 아침 출근시간에 한강 북쪽으로 자전거 도로로 다녀보세요.
제가 성동교~한강대교 쪽으로 다니는데 그 이상 성산대교 까지도 사람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강북 쪽은 출근시간에 평속 35km/h 정도는 문제 없을 듯 하군요.
보행자나 장애물은 별로 없는데 제 체력이 문제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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