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go.... 한 두달 고생하다가 포기했었습니다. 처음에 주문을 했고, 신원증명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내용이 오고 갔는데, 그들이 주장하는 카드사 담당자와의 직접통화요구(근무시간대에..)가 불가능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전 jensonusa에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제친구아이디 빌려 잠깐 이글 올립니다)
기본 운송료가 패덱스로 40$입니다 즉 장갑한개 사도 40$입니다
물론 집까지 배달해주며 통관시 관세나 부가세가 발생하면 입금해줌 대신 처리해 줍니다
신원인증은 크래디트 카드 앞뒤 복사본과 여권사진있는부분을 스캔또는 팩스로 보냄 바로 처리 해 줍니다
담당자가 친절하구요 전화도 잘 됩니다 (120$인가 이상은 운송비까지 합해서 세금 냅니다 특히 부품이 아닌경우
세율이 15%였습니다 부품은 대략 8%정도)
cambriabike 상담원 배려가 좀 없습니다 (해외오더를 좀 귀찮아 하는인상)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에러 많이 나서 전화와 팩스 오더폼을 사용해야 겨우됩니다
Pricepoinf는 잘 통화가 안됩니다 상품도 적구요

전 슈퍼고에서 물건 사봤습니다. 처음에 신용카드 앞뒤 복사하고 여권복사해서 보내니 결재 되더라구요. 처음 결재되기까지가 시간이 걸렸으나 결재되고 물건 배달에는 얼마 안걸리더군요.

수퍼고나, 캠브리아나,비욘드나... 똑같군요... 메일 씹는건... 아무튼 젠슨은 그런 면에선 최고 점수를... 젠슨도 프레임 선택이 폭이 넓으면 좋으련만...

저는 두 번 주문해서 둘 다 성공했습니다..
두 번 다 사람 애태우더군요..
처음엔 아무 소식도 없다가..
한 달 후에 물건이 오더군요..
두번째는 verification 을 메일로 요구했는데,
보통 Verification 은 저같은 경우 주민증하고 카드 스캔 떠서 보냈더니 되더군요..
Verification 이 되고나서 물건이 며칠 있다가 도착했습니다..ㅎㅎ
기둘루면 그네들이 필요한 것을 요구할 겁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물론 주민증은 주민번호 좀 가리고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