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생각이 넘 짦고 속이 좁아사 그런지 자꾸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제가 아직 초보운전입니다!!! 길도 아직 눈에 익지 않고 상당히 조심 스럽습니다!!! ^^;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노면에 진입 금지표시및좌회전 표시가 주정차된 차량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고....
표지판은 나무가지에가려서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몇미터정도 역주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단속이 된건데.... 당시 둘다 초행길이라 정말 눈에불을켜고 보면서 갔는데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부분을 말씀드렸지만 안된다며 선심쓰듯 2만원 안전모 미착용으로 끊어주시더군요!!! 고마워해야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

그날 관할 구청에 민원 게시하였고 다음날 담당자분이 전화 오셔서 하신 말씀이!!! 노면에 표시는 주차된차량으로
보이지 않고, 표지판은 나무가지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시정하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통화후에 관할경찰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는데....~ 직접가서 확인을 했답니다...노면 표시와 표지판은 있다는데.....~ 이의 제기할려면 직접와서 이만원(안전모미착용) 이 6만원(역주행) 바뀌고 편한날 잡아서
즉결받어랍니다!!!

단속 하신분이 몇미터만 가서 확인해줬음 됐을텐데 막무가네로 벌금끊어놓구 이젠 내는것도, 이의 제기하는것도
제맘이랍니다!!! 알아서 하라네요~?! 과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글구 전화 온담당자가 전화까지 끊어버리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분명히 글올릴때도 전화받기
힘들다고 말했는데.... 하도 전화와서 어디 들어가서 눈치보면서 전화 받었더만 지맘대로 끊네요???

여러분께 조언 구해보겠습니다!!! 그냥 이만원 내야할지~~ 끝까지 투쟁(?)해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