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냥 일자바이고 길이에 따라서 70 이랑 90으로 나뉘어 집니다. 라이저바는 예전엔 몽키라고 불리웠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스템이 고정되는 부분은 다른 제품과 다를 바 없습니다. 토크를 잘 조절해서 조여주어야 하고 특히 네방향에서 고정해주는 경우에는 엇갈리면서 조여야 한다고 메뉴얼에 나와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알루미늄바가 앤써 하이퍼 라이트라는 엄청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솔직히 카본을 한번 써보고 싶어서 바꾼 것이고 특별한 차이점은 잘 못느끼겠습니다. 앤써제품이 워낙 좋은 거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구요.. 여러 곳에 나와있는 리뷰같은 곳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거 새제품이 10만원 정도 할꺼에요. 중고가격은 상태랑 파는 분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에 뭐라고 말을 못하겠지만 몇만원을 절약하는 것보다는 새것을 사는게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c70 이라고 해서 무조건 일자바는 아닙니다 일자바와 라이저바 두가지로 나뉘어지며 일자바는 길이 : 580mm , 사이즈 : 25.4 mm 각도가 3°, 5° 무게 125g이며 라이저바는 ec70 라이저바 라고도 하고 다른 명칭으로는 MonkeyLite XC라고도 합니다. ec 70 라이저 바는 길이 : 660mm, 무게 : 150g이며 lo라이저 hi 라이저 두가지로 나옵니다
로우 라이저바는 핸들바의 각도(기울기)?가 낮기 때문에 일반적인 크로스컨트리쪽으로 많이 쓰며 하이라이저바는 기울기가 높기 때문에 프리라이딩이나 다운힐에서 사용을 합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카본재질이기 때문에 하이라이저바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스턴에서 나오는 카본 라이저바는 두가지 입니다.. 몽키라이트sl와. 다운힐에 쓰는 몽키 라이트 dh
그리고 일자바도 있고요.. 상태에 따라 6만원이 적절한지 결정될꺼 같습니다 카본은 관리를 잘해야 하죠 ㅎ
일자바일 경우.. 새거가 10만원 정도 입니다

^^ 라이저 바는 총 3가지 입니다 몽키라이트 xc (ec-70) 몽키라이트 sl(ec-90) 몽키라이트 dh 이렇게 3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