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이 약한 라이져(xc용)바에서 얼마전 Woodman 5도 일자바로 바꾸었습니다.
5도라지만 일자바에는 "2"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양쪽 2.5씩해서 5도인가 봅니다.
최대한 몸쪽으로 각도를 주었죠.
일자바로 바뀐뒤로 아무래도 좀 숙여지고 라이져바보다는 불편한 관계로
라이딩시 허리가 좀 아프더군요.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인가? 좀 더 타볼까?
스템도 같이 교환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장거리 라이딩시 바엔드를 달아
허리 통증을 해결해야 되는 것인가?
완차에 있던 스템인데 90mm/5도 잘 못 알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이게 10도라는걸
알았고 오늘 길이도 재보니 100mm 전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90/5도인 스템으로 교환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제품으로는 엘레멘트가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가 없군요. 100/3도니 이넘으로 하면 낭패일듯 합니다.
허리가 아픈게 적응이 아직 안되서 인지? 거리가 멀어인지? 몸이 좀 뻣뻣해서 유연성
이 없어인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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