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풀샥으로 검색해보세요~~ 많은 정보가...

예를 들자면, 대회에 2.1 인치 타이어를 끼고 출전해도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1.9 인치 정도 끼고 출전하죠.
요즘 풀샥들이 많이 가벼워지고 기능성도 뛰어나지만, 그래도 하드테일과는 다르죠.
물론 실력이 뛰어나다면 연장을 가리지 않지만요. 풀샥타고 입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하드테일이 아직은 훨씬 많습니다만, 풀샥도 많아 졌습니다. 실제로....해가 거듭할수록 풀샥이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참고로 01년 강촌대회 시니어에서-당시 출전선수 140여명-100등 이하에 있다가 가정리 및 봉화산다운힐에서 100여명을 따라잡고 16등 하신분도 있습니다. 물론 풀샥이라 그게 가능했지요.)
^^*)

풀샥은 페달링시 뒷샥에 힘이 같이 가해지면서 뒷 바퀴로 전해지는 힘에 일부를 샥이 먹어버리는..^^;
구냥 간단히 생각하시면 왜 대회에서 하드테일을 많이 타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예를들어 서서 페달링할시엔 하드테일은 페달밟는힘이 95%가 뒷바퀴쪽으로 전해지는반면
풀샥은 10%내지 20%정도가 샥을 움직이는 힘으로 가버린다구 생각하시면.. 되겟네요..^^
힘의 손실을 최소로 줄여서 기록을 내기위한...^^
싸이클경우가...^^ 싸이클타이어압은 보통 차량바퀴에 3배에 달하구 샥이라곤 없죠..^^

XC경기에선 하드테일을 많이 타는것이 사실입니다. 하드테일이 풀샥에 비해서 무게도 가볍고 업힐에서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건 단거리 경주에 한합니다. 원래 하드테일은 평지에서 타게 만든겁니다. 그래서 하드테일은 다운힐시에 충격이 커서 장시간 타면 몸에 무리가 옵니다. 그래서 요즘엔 티탄 하드테일을 많이 탑니다. 티탄은 어느정도 충격을 흡수해 주기 때문이지요.

요즘엔 풀샥도 하드테일과의 무게의 차이를 많이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티탄 풀샥도 인기가 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의 에픽은 풀샥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개발된 모델입니다. 에픽은 업힐과 평지에선 뒷샥이 자동으로 잠기어 하드테일처럼 빨리
달릴수있고 다운힐시에는 자동으로 풀샥으로 변신하지요. 선수들도 많이 이용합니다.

하드테일과 풀샥은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일반인들이 산에서 타기에는 풀샥이 맞습니다.
속도 경쟁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