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에 70미리샥이면 서서 페달질이 더 쉬우실것 같습니다.
풀샥에 앞이 높으면 서서 패달질 하면..뒤쪽으로 꿀렁꿀렁 거려서..(제차가 물론 바빙이 극대화되긴 했지만..-_-))
제 xc가 서서 페달질이 기분도 좋고, 잘나가던데요..
불안정하다는건 ..어느쪽이고 같은거 같습니다.

글쎄요 만약 100미리나 그 이상의 샥으로 서서 페달링을 하면 패달을 힘주어 밟는순간 자전거가 밑으로 슉 들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을 겁니다.
4 Cross 경우는 빠른 시간안에 여러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니 어쩔수 없이 계속 서 있어야 하는게 아닐지요
점프나 코너링시 무게이동이나 충격흡수를 위해서는 서있는것이 안장에 앉아 있는것보다 좋을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순간적으로 강한 패달을 밟기 위해서도 서있어야겠지요

서서 페달질한다는 것이 엉덩이를 들고 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저는 60mm 샥에 스템을 뒤집어 사용하고 있는데 (핸들바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제 경우에는 핸들이 낮은 것이 더 편하더군요.

본인이 4X 하시려고 질문을 한겁니까 뭡니까? 지금 자전거가 4X용입니까>? 4X의 경우 단거리 경주이고 내리막이기때문에..안장에 앉으면 안됩니다. IQ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경기장이 내리막이면 울퉁불퉁..합니다.
여기서 빨리 내려가는 방법이 뭘까..가만히 앉아있으면 될까..아닙니다. 페달질입니다. 또한 서서해야 됩니다.,
풀샥이라곤 하지만 몸으로 컨트롤해야됩니다. 4X를 하려고 질문을 한건지 아니면 4X랑 자신의 라이딩이랑 무언가 헷갈리고 잇는지 궁금하군요. 하드테일에 70미리라면 당근 4X에서 불리하며 불안하지요. 샥도 안먹고 하드테일이라 몸으로 모든걸 흡수해야되니까요. 하드테일로 4X를 하려면 24인치 휠과 긴앞샥, 작은 프레임으로 커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