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 스프라켓 을 교체하셔야 할듯하네요.. 단품으로도 가능할듯.
만약 생활잔차시라면 가끔 앞쪽큰크랭크덮는 프라스틱에 걸려 그럴수도 있겠네요.

스프라켓 사용기간을 생각해보시고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케이블만 다시 셋팅하면 100% 잡을수 있습니다.

먼제 체인을 점검해보세요. 체인간격이 늘어나면 제일 작은 스프라켓에서 헛도는 일이 발생한답니다. 이 경우 체인만 갈면 간단히 해결돼지요. 체인은 보통의 마모도를 가정할 때, 한 3,000킬로미터 정도 타면 교체할 시점이 온다고 합니다.

혹 체인링크 하셨다면 체인 링크의 방향도 확인하세여 체인링크가 거구로 껴 이쓸경우 체인이 젤 작은 스프라켓에서 튑니다.

스프라켓이나 체인이 낡아서 그런경우도 발생하지만... 그런경우는 헛돈다는 표현보다는 체인이 튀는 느낌이죠
스프라켓은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헛도는 기어를 확인해 보시고 톱날의 끝이 뾰족해져 있는경우
교체할 시기가 된검니다 새제품은 톱날이 뾰족하지 않습니다.
체인은 전문샵에 가면 체인 게이지(?)가 있습니다. 그걸로 체인의 간격을 확인할 수 있구요...

하나더 의심해보셔야 할것은... 허브입니다.
제가 아주 옛날에 꼬마적에 타던 중고잔차가 몇달 타니까 패달이 맥없이 헛돌더라구요
잔차포 아자씨 말로는 후리(?:아마도 프리휠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맥없이 휙휙 돌아간다면... 구체적으로 체인과 스프라켓이 헛돈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그때는 허브를 체크해보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