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관리로 고민 하다가 잔차를 잡은지 8개월 정도 됩니다. 겉보기는 살쪄보이지 않는 편이지만, 콜레스테롤,고혈압,당뇨끼가 있어서 본격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답니다...체중을 좀 줄이면 당뇨 수치가 정상으로 복귀하엿다가 체중늘면 좀 올라가고 하거든요...그래서 철티비 2대 뽀아 먹고 지금은 알티비 싼거 하나 구해서 탄천 한강 누비고 다니는 중입니다...
아는 사람이 이 사정을 알고 열심히 해보라고 스텝프리모를 보낸다네요...근데 엠티비에 초보나 다름 없구요, 왈바에 와서 기웃거리면서 꾸밀 생각도 해본거랍니다..산타는 거보다는 주로 XC쪽이나 Road 쪽이 체력으로 볼때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감이 오질 않거든요...스텝프리모란 잔차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구요...그렇다고 되는 데로 꾸며가지고 쌩뚱 맞다는 소리 들을지 걱정도 되구요...전체적으로 프레임과 기타부품의 밸런스가 어느정도는 맞아야 할거라고 짐작은 합니다...
좋은프렘이 생기시네요. 다운힐 전용프렘이니까, 여유가 되시는대로 한가지씩 조립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운힐이 타고 싶으실때가 있을겁니다. 그때를 대비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저도 50이 넘은 나이에 다운힐을 타고 싶어서 포즈튜브타다가 산에 끌고 올라가는것에 부담느껴서 프리차로 바꿨습니다. 결론은 하드테일,xc,프리차,다운힐,모두 갖고 싶은날이 올테니까 그때를 위해서 좋은프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