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등산용장갑이 더 나을듯 싶은데여??? 제생각... 전...일반 잔차 장갑만 끼고 댕기는데...

안추음...그리고...비싼거 살필요 없다고 생각함.. 한 2만원이면 쓸만한거.. 2년은 끼고 댕김...

변속 브레이킹 모두 불편합니다. 따뜻하고 바람 안들어오는것 빼곤 별로 인듯하네요..

제가 그러고 타는데..많이 불편하긴 합니다...만...돈이 안듭니다. ^^

겨울용 장갑에 그리 돈투자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큰 마트 나가서 손끝쪽이 두툼한 스키장갑하나면 됩니다.생각해보면
겨울동안 그 정도 장갑낄 횟수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장잡끼고도 손시려우면 안타는게 낫지않을까요? ㅡ.ㅡ

가격대비 최고에 제품은 마미손...

얼마전 무쟈게 추울 때 오른손에는 겨울 잔차용 윈드블록 장갑과 왼손에는 일반 스키장갑을 끼고 시험사용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스키장갑의 압승.
잔차용 윈드블록을 낀 오른손은 손시리다 못해 통증이 오고 나중에는 마비가 되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스키장갑끼고 잔차 타고있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스키장갑은 변속과 브레이킹이 그렇게 불편하지만도 않습니다. 스키장갑은 손등 부분은 두껍고 손바닥 부분이 상대적으로 얇게 되어있어서 레버조종이 되거덩요.
한겨울에는 저렴한 스키장갑 사용 강추입니다.

산에선 쓰지마세요. 손가락이 원래 길고 레버 간격 멀찍이 벌려놓고 쓰는분 아니면 원핑거링 하다가 노브랙으로 산밑까지 구를 우려가 있습니다. 포핑거링 하는분들(있을리 없겠지만)강추 -_-++

보드장갑중에 이중으로된 녀석들 있죠?
그 중 안에 이너 장갑만 빼서 끼고 그 위에 일반 자전거 장갑 끼우세요
방품은 좀 안됨니다만 이너 장갑의 보온 능력은 대단하고 얇아서 조작능력에 큰 영향도 안줌니다.
왠만큼 추워도 이 구성이면 시렵지 않을겁니다

저도 보드장갑으로 때우구 있는중임다.^^;
전혀 문젠없어보이는데 차라리 겨울은 보드장갑으로 때우시고
나머지 계절용으로 뽀대있는 녀석을 장만하심이 어떨지요?

전 등산용 장갑에다 작년에 지하철에서 팔던 요술장갑을 이너로 쓰고 있습니다.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