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디레일러의 L나사를 덜조이면 체인이 빠질 수 있습니다.
앞기어 1단 / 뒷기어 1단에 놓고 디레일러와 체인이 마찰되기 직전까지 L나사를 조여주세요.
(말로 설명하니 애매한데 마니의 자전거포 가면 친절한 사진이 있습니다)

2. 디레일러 세팅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그담엔 체인이 긴경우도 잘빠집니다.
원칙은 앞3단 뒤1단에 체인을 감고 두마디 더하는게 FM인데 이것은 체인커터가 없으면 고치기 힘드니 일단 패스

3. 뒷디레일러 장력이 느슨한 경우입니다.
뒷디레일러에 H/L나사 말고 디레일러 고정부에 보면 장력조절 하는 나사가 하나 더 있는데
이 나사를 조이면 어느정도 장력 조절이 가능합니다.
너무 조이면 변속시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1번 해보시고 그 후에도 문제가 있으면 약간만 조여보세요.

ps... 엄청 심하게 덜컹거리면 원래 빠집니다...-_- 체인가드가 그래서 있지요...

작은데라면 충격에 출렁이면 어쩔수 없습니다..
내리막 충격에 대비하신다면..중간이나 큰거에 거시는 습관부터

내리막이라면 내리막에 도달하기전에 앞기어를 2단으로가는것이 좋습니다..그러면 체인이 벗어날리도없고 다음단계로의 준비도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