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에 대해 중고시장에 올라왔던 내용이 기억납니다. (타본적은 없구...코나 익스플로쉬프에 욕심이 있어서....)
현재 중고프레임에도 매물이 나왔군요..
예전에 리플단분중에 "관심이 가는 프레임이라서 코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했는데 같은 모델이 미국 달러로 420$하네요!
관세, 운송료, 마진, 포함해도 145만원이였다는건 조금 의문이 듭니다."
또다른 리플글에.. "오디바이크 거품이 너무 센듯하네요.."
가격은 코나가 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셔서 참고하시라고 리플달았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뭐 객관적인 데이타가 아닌 순전히 저의 느낌입니다. 표현력이 딸림을 이해해 주시고.
같은 파이프로 제작된 다른 회사 프레임이라 파이프 이름으로 씁니다.
레이놀드는 한번 탄성받아서 나가기 시작하면 묵직하게 잘 치고 나갑니다. 발 밑의 아주 작은 충격들은 묵직한 돌진력때문에 무시되어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여..?? 암튼 크로몰리의 전형적인 느낌을 줍니다.
플레티넘은 제것이 아닌 빌려타본 넘이라.. 한순간의 느낌이라 꺼려지지만 크로몰리가 아닌듯이 덜 묵직합니다. 묵직함을 조금 덜어내어 날렵함쪽에 얹었다구 하면 될까나..
물론 제꺼랑 비교해서 더 가벼운 무게와 윗등급의 부품을 사용한 잔차라 이것이 파이프의 특성이라구 말하긴 어려운데다 프레임자체도 주문제작한 수제품이라 그 완성도가 입을 벌어지게 하더군여. 암튼 동일조건이 아니라 단정짓긴 많이 애매하지만 전형적인 크로몰리에서 무게나 딱딱함이 알미늄방향으로 살짝 기운듯한 느낌입니다.
암튼 저라면 코나를 선택하겠는데.. 전에 쓰던 레이놀드 파이프 한번 부러트려 먹은적이 있습니다.(좋은 제품도 한번 이런 경험을 하면 악평가를 받져, ㅎㅎ 제가 코나 사용하다 부러트려 먹었다면 다른 사람에게 절대 코나쓰지 말라구 말할것이니 이건 무시하셔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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