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서..올 3월달에 학교에 복학을 하는데요.
간단히 타고 다닐수 있는 통학용 자전거를 찾다가...저도 모르게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정말..자전거들이 엄청나더군요.
전에 아웃도어닷컴이라는 곳에서 잠깐 아르바이트 할때 그곳 점장님이 150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다니셨는데..
"헉..제정신으로 저런 자전거를 사나?! -_-; "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참 많은 글들과 사진을 보면서..보급형? 수준의 MTB였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
어제도 새벽 4시까지 이곳에서 서핑을 했습니다. 하루에 대략 4~5시간을 검색하는것 같네요.
아!! 너무 서두가 길죠.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자전거를 보다가..점차 가격이 올라가다가 결국은... "스캇 엘리트 레이싱" 제품이 딱 꽂이더군요.
하드테일이라서 승차감이 별로 없다는건 알고 있는데..대체적인 평이 좋더라구요!
물론 암것도 모르는 초보자인 제가 보기에는 디자인 정말 이뿌고요!!
자전거는 통학용으로 쓸 생각입니다. 거리는 버스로 1시간이니까.. 자전거로는..한 1시간30분이 걸릴까요?
왕복3시간은 걸릴듯 합니다. 학교가는날은 매일 타겠죠.(부산에 사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영도에서 동서대까지 갈 생각입니다. 물론 동서대 오르막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한학기를 그런 오르막 오른다면..2학기부터는 동호회 가입해서..근처 승학산이나 다녀볼 생각입니다.
타이어도 슬릭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구입할때..샵 아저씨께 부탁드려서요. 아님 조금 타가다 바꾸던지.
앗! 네..결국. 제가 가장 궁금한건...제가 사용하는 목적으로 그정도 가격으로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한동안...도로주행만 하고..짧으면 6개월 길면 1년뒤에 산으로도 갈 생각입니다.
흠..또 엘리트레이싱이 레이싱전용이라...도로주행을 저처럼 조금 장시간? 하면 허리나 기타 등등에 피로감이 밀려오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승차감은 별루라고 해서..그래도 속도가 많이 나오겠죠^^;
전차 구입하면서 속도계랑 후미등은 저렴한걸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제나이 24살. 군대까지 갔다왔지만서도 젊은 나이인지라..주위의 시선을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학교통학을 할때 헬멧쓰고 쫄쫄이 바지 입고...갈 생각을 하자니...;;;;
그냥 청바지에 편한 옷입고...타면 더 이상할까요?! 전 이게 왜 가장 걱정이 되죠!
사실요.
04년 10월초에 친구들이랑 제주도 갔었거든요. 하이킹한다고..4박5일 코스로 완주하고 왔는데.
자전거는 하루에 7천원하는걸로 빌리구요. 그때 쫄쫄이 반지를 단체로 구입했는데..(5천원짜리) 그 뭐지..
민망함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당근 엉덩이에 패드 달린것도 아니라서..안장에 수건깔고 난리였습니다.
아!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더 궁금한거 생기면 다시 질문드릴께요.
많은 답변좀 부탁드려요. 걱정도 앞서기도 하는데... 많이 설레이네요!!!
어제 저녁에는 꿈까지..ㅡ.ㅠ
간단히 타고 다닐수 있는 통학용 자전거를 찾다가...저도 모르게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정말..자전거들이 엄청나더군요.
전에 아웃도어닷컴이라는 곳에서 잠깐 아르바이트 할때 그곳 점장님이 150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다니셨는데..
"헉..제정신으로 저런 자전거를 사나?! -_-; "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참 많은 글들과 사진을 보면서..보급형? 수준의 MTB였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
어제도 새벽 4시까지 이곳에서 서핑을 했습니다. 하루에 대략 4~5시간을 검색하는것 같네요.
아!! 너무 서두가 길죠.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자전거를 보다가..점차 가격이 올라가다가 결국은... "스캇 엘리트 레이싱" 제품이 딱 꽂이더군요.
하드테일이라서 승차감이 별로 없다는건 알고 있는데..대체적인 평이 좋더라구요!
물론 암것도 모르는 초보자인 제가 보기에는 디자인 정말 이뿌고요!!
자전거는 통학용으로 쓸 생각입니다. 거리는 버스로 1시간이니까.. 자전거로는..한 1시간30분이 걸릴까요?
왕복3시간은 걸릴듯 합니다. 학교가는날은 매일 타겠죠.(부산에 사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영도에서 동서대까지 갈 생각입니다. 물론 동서대 오르막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한학기를 그런 오르막 오른다면..2학기부터는 동호회 가입해서..근처 승학산이나 다녀볼 생각입니다.
타이어도 슬릭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구입할때..샵 아저씨께 부탁드려서요. 아님 조금 타가다 바꾸던지.
앗! 네..결국. 제가 가장 궁금한건...제가 사용하는 목적으로 그정도 가격으로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한동안...도로주행만 하고..짧으면 6개월 길면 1년뒤에 산으로도 갈 생각입니다.
흠..또 엘리트레이싱이 레이싱전용이라...도로주행을 저처럼 조금 장시간? 하면 허리나 기타 등등에 피로감이 밀려오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승차감은 별루라고 해서..그래도 속도가 많이 나오겠죠^^;
전차 구입하면서 속도계랑 후미등은 저렴한걸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제나이 24살. 군대까지 갔다왔지만서도 젊은 나이인지라..주위의 시선을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학교통학을 할때 헬멧쓰고 쫄쫄이 바지 입고...갈 생각을 하자니...;;;;
그냥 청바지에 편한 옷입고...타면 더 이상할까요?! 전 이게 왜 가장 걱정이 되죠!
사실요.
04년 10월초에 친구들이랑 제주도 갔었거든요. 하이킹한다고..4박5일 코스로 완주하고 왔는데.
자전거는 하루에 7천원하는걸로 빌리구요. 그때 쫄쫄이 반지를 단체로 구입했는데..(5천원짜리) 그 뭐지..
민망함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당근 엉덩이에 패드 달린것도 아니라서..안장에 수건깔고 난리였습니다.
아!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더 궁금한거 생기면 다시 질문드릴께요.
많은 답변좀 부탁드려요. 걱정도 앞서기도 하는데... 많이 설레이네요!!!
어제 저녁에는 꿈까지..ㅡ.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