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마 구형스칸디움이 부드럽고좋은데 16인치는 없고요 17.5인치는 재고가 있을듯합니다.제가 타고있는데 만족합니다.
승차감을 원하시면 티타늄은 비추이고요...스칸디움이나 카본쪾으로 알아보세요 재질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드텔임에도 불구하고 충격흡수를잘하는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하드텔에서 승차감은 프렘에서 많이 차이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엘파마 이스턴 스칸디움 타고 있지만 예전의 더블버티드하고 프렘만 바꾼 상태에서는 분간하기 힘들더군요 하지만 샥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rst 길라에서 파일럿으로 바꾸니까 완전히 다른 자전거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하드텔에서는 프렘에서는 크로몰리에서는 조금 차이가 날려나 하지만 그렇게 많이차이가 나지 않고 샥이나 안장 그밖에 타이어등에서 차이가 더많이 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칸디움도 강도, 내구성에서 차이가 날지 모르지만 승차감에서는 미세한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승차감을 우선으로 하신다면 저렴한 프렘에 조금 고급의 샥을 선택하시는것이 낳을듯 합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 같습니다.

승차감은 어느정도 기본에 대한 만족도가 있겠지만...
각자의 기준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DH를 타더라도 거의 하드테일과 같이 세팅 해놓고 DH 라이딩 하거든요.
아직은 풀샥의 세팅보다 어릴적(약 10여년전)부터 타왔던 하드텔의 세팅이 익숙함 때문이겠죠,

하드테일도 타이어 압에 따라 승차감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웨잇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도 크고요.
어떻게 딱히 결론 내리기 어렵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이 몇차례 라이딩을 해본 후 직접 느끼는 감촉이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 밖에는...

프레임 종류, 타이어 두께, 샥종류(+샥압력), 라이딩자세, 샥의 갯수 (하드텔, 풀샥), 등등
정말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쉽게 기변하지 마시고 동호회의 모임에 많이 참여하셔서 좀더 많은 잔차를 시승해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시승이 쉽진 않지만 간접경험이 있기에...^^

탄성좋은 프레임 + 부드러운 샥 + 낮은 타이어 압력 + 푹신한 안장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이지만, 엘스워스 인라이튼먼트에 한표합니다. 요철 부분에서 부드러운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