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 보니 염치불구하고 고수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Klein Attitude Custom Frame 02년식과 (약간 푸른빛 나는 퍼플입니다. 클라인이 색은 멋있더군요)게리피셔 타사자라 04년식을 (약간 회색빛) 놓고서 갈등중입니다.

우선 Klein Attitude의 프레임 사이즈는 16.5인치에 탑튜브 길이가 22.5인치
시프터/브레이크레버/크랭크셋/앞드레일러 : 시마노 XT
뒷드레일러 - 시마노 XTR
포크 - 마조찌 Bomber Z 2 Bam
브레이크 - 텍트로 V brakes with good pads,
스템 - Kore Lite stem,
핸들바 - Bontrager aluminum handlebar,
싯포스트 - Easton carbon seatpost,
안장 - Serfas kevlar saddle
뒷휠 - Ringle 28 hole hub laced to a Sun CR18 rim
앞휠 - shimano LX 32 hole hub laced to a Sun CR18 rim
타이어 - WTB velocirapter tires
카세트 & 체인 - Sram
헤드셋 - Cane Creek triple sealed headset

스펙은 이렇습니다. 도대체 시마노, 마조찌 정도만 알지 그나마 자세한 모델들의 특성과 밸류는 전혀 모르겠네요요... 암호같기도 하고 뭐가뭔지 좋은것인지...




또 하나는 게리피셔 타사자라 04년모델입니다. 17인치 프레임과 헤드셋만 원래것이고 나머지는 다 업글된 상태입니다.

시마노 XT 9스피드 시프트/브레이크레버
레이스 페이스 카본 Next LP 크랭크셋 +  XTR BB,
시마노 XTR V 브레이크
앤서 스트레이트 카본바
레이스 페이스 스템 100mm,
톰슨 포스트
Serfas 안장
시마노 XTR hubs + Mavic 517 블랙 rims
블랙 스포크 & 블루 니플즈
마니또 SX-R fork + heavy springs,
IRC Bearclaw 타이어 26x2.25.

거의 몇번 타지않아서 새거라고하는데 ...

둘중에 어느것이 나을런지요? 사이즈는 둘다 적절한듯 싶습니다.
산보다는 도로에서 더 많이 운동삼아 탈 예정이고 가끔은 장거리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중고로서의 적정 가격은 얼마정도 일런지요? 둘다 어디 먹은데 없이 약간의 스크래치만 있는 상태는 아주 양호하다고 합니다.

정말로 작은 의견이라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