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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빠지면 푹 빠지게 되는 MTB브랜드는?

BikeCraft2005.02.08 02:53조회 수 87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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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장황한건지 모르겠습니다....먼저 질문대상자가...되도록 이것저것 많이 타보시분이 답해주시면 신뢰성이 높아지겠습니다...어떤 브랜드가 필이 꼽히시는지 궁금합니다....메니아적 성향이신분들도 계실것 같은데....ㅎㅎ

그냥 잘 모르는 나로서는 GT와 엘파마가 찾는 분은 찾는걸로 알고 있는데...그외에도 타시는 브랜드의 장점이 있을것 같은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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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일단... 역시 말씀하신 GT요! 제 세컨이 GT입니다만 강성이 좋아 치고나가는 맛이 좋습네다...
    단점은 워낙 튼튼하다 보니 충격흡수엔 약합니다
    느낌을 예를 들어 그 튼튼하다는 게리피셔 프레임으로 연석에서 내려갈땐 투웅~ 하고 여운이 남는 느낌이라면
    이 GT는 땡!!! 하는 느낌이랄까요
    허나 그만큼 페달링시 힘의 로스가 없어서 빳빳 팽팽 치고나가는 맛이 일품입네다.
    그래서 이 GT프렘의 목숨 다할때 까정 사랑하려 합니다만 ^^
  • 자전거의 분야에 따라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엑수씨 다운힐 머이런것들이요... 여러자전거들을 보게 되면서 자기맘에 드는것이 생길것이고 선호하는 브랜드가 생길것입니다.
  • 산타쿠르즈~~~~!
  • 대다수가 세월이 지남에 따라, 기호에 따라 자꾸 변하더군요.
  • 2005.2.8 1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스캇~
  • 록키마운틴, 지금은 그렇군요!
  • 어떤 메이커라고 하긴보다는 어떤 차체냐 무슨부속을 썻느냐 애 따라 ....
    더욱 중요한건 타는 사람의 성향에 많이 좌우될꺼 같고요
    그러고보니 중요한게 또 하나 남앗내요
    어떤코스냐,,..도로냐 임도냐.싱글이냐, ^^
  • 레스포 같은 유사산악차들도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더군요...
  • MYSTMAN님의 의견에 동감이 가는군요.
    왜냐하면 타시는 성향에 따라 수시로 달라집니다.
    이는 곧 꺼꾸로 얘기하면 돈이 많아도 몸소 모든 브랜드의 잔차를, 그것도 스팩이 다른 모든 잔차를 다 섭렵하기란
    쉽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주변 경험자들의 경험담이 가장 정확합니다.
    부디 많은 잔차맨들의 얘기를 직접 들으신후 적 쟎은 시행 착오를 겪으셔야만 해답을 어느정도 얻으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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