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바닐라 뒷샥 사용중입니다.
오늘 산에 다녀오니, 샥에서 오일이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프레임에서 분리해서 스프링 제거하고 어디서 새는지 잘 보니.. 샥 안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그 긴 쇠하고 스프링에 직접 닿는 쇠부분이 나사식으로 연결되는 건데 약간 풀려져 있고 그리로 오일이 새는 거였습니다. 조금더 풀러보니 아주 줄줄줄 다 새더군요...
완전히 오일빼고 분리해보니 안에서 고무링 작은거 하고... 얇은 볼펜처럼 생긴 파이프가 나오는데요..
이거 오일넣고 다시 잘 잠궈서 그냥 사용하면 될까요? 내부의 작은 고무링도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넣는다면 어떤 오일 넣어야 하나요? 아님 제논에 가져다 맡겨야만 하는지요? 가급적이면 자가정비로 사용했으면 합니다만..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오늘 산에 다녀오니, 샥에서 오일이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프레임에서 분리해서 스프링 제거하고 어디서 새는지 잘 보니.. 샥 안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그 긴 쇠하고 스프링에 직접 닿는 쇠부분이 나사식으로 연결되는 건데 약간 풀려져 있고 그리로 오일이 새는 거였습니다. 조금더 풀러보니 아주 줄줄줄 다 새더군요...
완전히 오일빼고 분리해보니 안에서 고무링 작은거 하고... 얇은 볼펜처럼 생긴 파이프가 나오는데요..
이거 오일넣고 다시 잘 잠궈서 그냥 사용하면 될까요? 내부의 작은 고무링도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넣는다면 어떤 오일 넣어야 하나요? 아님 제논에 가져다 맡겨야만 하는지요? 가급적이면 자가정비로 사용했으면 합니다만..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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