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쵸코바~ 군대에서도 자주 애용했었죠~^^;

전 양갱이나 쪼꼬레트 등은 끈적쯘적해서..
아몬드나 땅콩 강추 !!

전 워낙에 단걸 싫어 해서(특히 쵸코류,양갱이) 사탕을 그 대용으로 이용합니다.. 그러나 허기 채우는 목적으로는...
누룽지 구운것을 이용합니다. 집에서 굽든지 요즘은 그것도 따로 팝니다. 그걸 항상 휴대하고.. 부스러서 먹고 물 마시면 뱃속에서 불어서...ㅎㅎㅎㅎ 랠리때나 장거리 라이딩땐 누룽지는 항상 챙겨 갑니다.

전 바나나와 연양갱를 추천해요..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많아 허기도 채우고 다리가 저리거나 쥐 가 나는것를 방지한데요..

양갱이가 쵝오!!!!!!!!!!

제가 먹은것중에 순위를 매긴다면

no1. 유부초밥에 셔언한 꿀물 (달을랑말랑한)
no2. 센드위치에 이온음료
no3. 크림치즈곁들인식빵에 이온음료
no4. 스니커즈에 이온음료
no5. 핫바에 이온음료

1, 3 번은 집에서 준비해야 되서 좀 번거롭고
2번은 집에서 해도 되지만 편의점도 파니깐 꽤 괜찮아요. 이것저것 든것도 많고
4번이랑 5번은 자전거 도로 주변 상점의 대표적인 간식거리중 가장 만족스런 것들

초콜렛이나 이온음료가 젤 좋은 겁니다. 땅콩이나 바나나, 아몬드 같은거는 섬유질 땜시 소화두 안되구 몸에서 바로 에너지로 이용하지도 못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김밥 가지고 다니던데 김밥 같은거는 소화 진짜 안되는 음식이니 라이딩할 때 절대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
초콜렛 같은 당분이나 탄수화물은 먹으면 대사과정을 거쳐 몸에서 바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소시지가 좋든데요, 편의점이나 슈퍼에 가면 조그만한것 애들 먹는것 소시지 괜찬아요

저의 경우는 먹은 후, 물을 많이 먹어야 되는 음식은 비추입니다.
아까운 내 물, 내 물, 내 물...

소시지는 지방과 단백질 음식이라 안좋습니다. 지방과 단백질 식품은 먹으면 몸에서 에너지로 변하기까지 대사과정 시간이 많이 걸려서 배만 부르지 기력회복에는 별 도움 없습니다. 또 윗 분 말처럼 물을 많이 먹어야 되는 것도 문제지요

칼로리바란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