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시속으로만 따지기에는 다른 변수가 너무 많아서 아마, 선수 따지기에는 좀 무리가갈것같내요
다만 참고자료로 일반 동호인 대회를 기준으로 본다면 좀 객관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숨은고수님 들은 따로 있기에 이것도 확실하다 말할수는 없읍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평가라고하긴 모하고 다리님의 실력을 부족하나마 봐드릴수는있읍니다.
언제 한번 오세요 ,,정보가 안나와잇어서 ,,
지역이 가까우시다면 대회참가경력이 다수있는분하고 같이라이딩 해보시면
객관적인 평가가 나올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말씀하신 평균시속도 도로상황에 따라 많이 ,시간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단지 평균시속만으로 평가하는것을 힘들지 않을까요.....맞바람과 뒷바람의 차이도 꽤 크고....포장이나 비포장이냐 등등.
잔차가...데오레급정도라면, 속도는 솔직히..엔진문제라고 봅니다..

그래도 25.9면 대단한 건데... 중급은 되실 듯 하네요...
얼마나 달리셨을지 모르지만 평속 25.9 나오려면 절반이상은 30km이상으로 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한 30km이상만 되도 잘 타시는 거네요...

저도 거의 혼자 탑니다만... 그래서 한번씩....'내가 이게 실력이 늘긴 느는건가?' 라는 의문이 생기죠.. 저는 오로지 산만 타지만...엠티비실력을 도로라이딩에서의 속도로 판단하는건 무리가 많구요.. 아무래도 동호인들과의 라이딩이 가장 좋은 평가방법이지 싶습니다. 여건이 않맞으시면 같은 거리를 다음번에 탓을때의 소요시간, 라이딩 만족도, 후 피로도, 등등을 자가평가해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동호회인들의 평균시속이라.. 동호회는 서로 다투며 달리는게 아니기 땜시, 항상 후미를 생각하고 천천히 달리거든요.
동호회인들의 로드속도는 큰 의미가 없구요. 대회 한번 나가보세요. 흐흐흐

흐흐흐 ㅡㅡ<<<<몬가 깊은의미가 ㅎㅎ

생각 하기 나름입니다만, 선수하실거 아니라면 속도에 그리 민감할것 없다고 여깁니다. 그저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건강하고 상쾌하고 안전하게 라이딩하는게 제일 좋은것 아닐까요?

욕심은 결국 안전사고로 귀결되기 쉽고, 그런 예를 많이 봐왔습니다.

어휴 평속 25.9 제가볼땐 엄청난 속도내요...5분정도 는 가능한데 그 이상하면 엔진에 열납니다 저는...
부러버...

"전 총주행거리 185km 달렸습니다. 평속은28km/h"

번개 후 올라 온 울 동호회 사람의 글 입니다만..
이 사람들은 작년에 서울 -> 부산 495키로 29시간 무박 2일 주행한 사람들입니다.
보통 사람들이랑 비교 대상이 못된다는.. ㅡㅡ;;

참고 자료가 더 있네요... 위에 사람들 훈련 내용..

첫 번째 훈련은 잠실 선착장 -> 행주대교 -> 여의도(40km) 평속 34km
두 번째 훈련은 동대문 운동장 -> 장흥 -> 서울역(60km) 평속 27km
세 번째 훈련은 잠실선착장 -> 남한산성 -> 장호원 -> 남한산성 -> 잠실선착장(200km) 평속 28km

평속 34Km/h면 저게.. 사람들인지.. 잠실 -> 여의도 평속 25km 달리기 연습하다 힘들어 둑는줄 알았는데... 쩝

헐......185K를..평속28로..
전120정도타니까 딱6시간;;;평속20;;;

185킬로를 평속 28로 달리면 인간이 아니라 야수급이네요...

위에 분들은 모아서 뚜르드프랑스로 보내야 합니다.. ^^*
전 오늘 평속 20.4km/h 나왔습니다..
두번째로 평속이 20km/h 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