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다.. 더 황당하던것도... 하드테일로도 올라가더군요...
전.. 아스팔트나 이정도.. 고운길은 올라가는데.. 울퉁불퉁 요리조리 큰 바위들을 훌쩍훌쩍 넘는.. 사람들 보면..
그저... 미스테리할뿐입니다. 어떻게 하는 걸까.. 정말 궁금하죠...

이정도는 평지아닌가요?--;;ㅋㅋㅋ경사25%까지는 올라가봣습니다^^대구에 통신대라고 업힐이 4km정도있는데 처음경사가 20~25%정도인데 다올라갑니다^^25%가니까 힘만줘도 앞바퀴가 들렷습니다^^올라가는방법은 안장코에 앉아서 몸의체중을 앞바퀴에ㅐ 싫은후에 손으로 헨들바를 밑으로 잡아당겨야합니다.쪼금만 노력하시면 됩니다^^

참!ㄱ 리고 기어비를 너무부드럽게하면 앞바퀴가 더 쉽게 들립니다^^조금빡시게해야 앞바퀴가 덜 들립니다

daboom 님. 핸들바를 밑으로 잡아당긴다는게요 손을 언더로 잡는다는 말인가요? 그러니까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해서요

사진 상 경사가 완만해 보이는것은 착시 때문인것 같고 실제로는 난이도가 있는 업힐처럼 보이네요. 특히 윗쪽 돌이 드러난 구간은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한 구간인듯....하드테일이시라면 홉핑을 적절히 섞어 오르시면 휘리릭은 아니더라두 영차하면서 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

저는 핸들바를 밑으로 잡아당길 때 핸들바로 턱걸이 한다는 기분으로 아래쪽으로 당기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혹시 울산에 은을암이라고 아십니까?? 거기 갔다오시면 이건 ,.,.,.,.,.평지입니다^^

원래 심한 경사도 사진으로 찍어 놓으면, 오르막도 평지, 내리막도 평지처럼 보입니다.
우면산 다운힐도 우습게 보이지요.
제가 보기에는 30%는 넘는 업힐인거 같은데요.

음......밑으로 당기는게...밑에서 잡아서 당기는게아니라^^;;엉덩이를 안장코에앉으면 헨들바가 급격히 가슴쪽으로 옵니다^^그리면 손으로 헨들바를미는게 되는데 이것보다는 손가락을 헨들바에 걸어서 체중도 싫고 팔힘으로 자기몸족으로 당기면 자연히 헨들바가 당겨집니다^^보통이론은 여기까ㅓ지구요....여기서 부터는 라이더의 몫입니다^^이런건 100번듣는것보다 한번보는게 낫습니다^^앞으로 동호회활동을 하셔서 고수분들을 만나셔서 따라하세요^^

죄송한 이야기이나...아차산 돌언덕 올라가시는 분들에 비하면 이건....
힘은 들겠지만 어려워 보이진 않습니다...길도 상당히 이쁘군요...^^

충분히 가능한 경사라고 보입니다.. 슬립이 날 만한 구간이 없기 때문에 앞바퀴 뒤바퀴 톡톡 치는 연습만하면..
좀 복잡한 지형도 가능하죠.. 엄청난 낙차나.. 슬립만 아니면 초급이라도 좀 타신 분들은 다 올라갑니다..
혼자 타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연습하시죠.. 성공한 사람들 폼도 좀 연구해보시구요..
산탄지 5개월째인데요.. 지금은 경사가 있는 돌탱이 업힐도 엉덩이 안장에서 살짝살짝 들어가면서 톡톡 치고 올라갑니다..
문제는 힘인데 힘빠지면 바로 내립니다.. 먼저 호흡과 힘을 유지하는 법을 익히시구요..
나머지 테크닉은 차차 익히시면 됩니다....

여기 어디인가요?

저정도는 휘리릭 오라가지요^^

톡톡 치고 올라가신다는 prollo님의 글에서 왠지모를 포스를 느낍니다..

백양산 5거리 업힐하고 비슷하네....마지막30%가 안되서 포기하고만 그업힐...;;

빡센업힐 나타나면 바로 안장코에 X꼬 바로 밑부분을 걸치는 걸치는 센스만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산자전거인들임을 표현해주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본모습일껍니다. 이꽉깨물고.^^ ㅎ 사진만봐서는 모르겠네요^^(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