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속도계는 선이 가느다란 것도 있고 굵은 것도 있는데..
가느다란건 잘 끊어져서 비추입니다..
캣아이도 굵은 편이죠... 잘 안끊어 집니다..
요런걸 케이블 선에 둘둘 말면 외관도 안좋아지고.. 부드럽게 움직여야 할 케이블 선에 저항이 생겨서..
브레이킹시 힘 손실의 원인이 됩니다.. 브렉 레버가 좀 빡빡해지죠...
그래서 전 바로 케이블 타이로 직접 연결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속도계 선 여분은 그냥 살짝 동그랗게 케이블 타이로 묶어두죠...
주의할 점은 케이블 타이를 느슨하게 묶으셔야 나중에 선을 조절할 때 좋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센서를 아래로 내리려고 하는데 케이블타이가 강하게 묶여있으면 타이를 전부 잘라내고 새로 묶어야 합니다..
선이 움직일 정도의 여유는 두시고 약간 헐겁게 묶으셔야 합니다.. 그래도 절대 안흘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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