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이제까지 자전거를 타면서 서서히 마음속에 있었던 질문이었읍니다.
도로용 다전거의 경우에 U바,또는 뿔바(철인용)를 별도로 장착하여 장거리 라이딩의 피로와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 도로용의 경우에는 타이어의 굵기가 작아서 U바나 뿔바로도 적절한 제어가 가능하지만 MTB의 경우 바퀴가 굵은경우 U바를 사용할경우 제어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거리 도로를 이용하시는 경우에 한해서 제어만 적절하게 된다면 이런것을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앞의 스템각도와 길이 그리고 안장의 거리를 적절하게 변형시켜서 도로용과 흡사한 조건으로 맞춘다면 U바 장착에 문제가 되지 않을런지요?
혹시 고수님들 이런궁금증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나 혹시라도 사용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경험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