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에 물이나 퐁퐁으로 묻힌다음 젓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면서 빼면 잘빠짐니다
넣을때는 물로만 해야 합니다 퐁퐁묻어있으면 그립이 돌아갑니다

나무 젓가락으로 그립사이를 벌린후 WD-40 약간 주입후 주입된 부분부터 돌려서 빼면 금방 빠집니다.
넣을때도 마찬가지로.... 하루정도 지나면 그립 돌아가는것 사라집니다. ^^

좀 약한 그립이라치면.. 아주 말아버립니다.. 그냥하면 안빠져도 말아서 땡기면.. 잘빠지더군요...^^; 이불말듯.

재활용 하실거면 윗분들처럼.... 버릴거면 칼로...ㅎㅎㅎ

저는 드라이기로 드립을 따뜻하게 한후... 열이조금오르면 손으로 돌려서 했습니다..
식으면 또 드라이기로...이런식으로 하니 빠지긴 빠지더군요...힘듭니다.. ㅡ ㅡ;

젓가락으로 틈새 만들고 헤어스프레이 뿌리면 쉽게 빠집니다. 나중에 다시 장착할 때 스프레이가 굳어서 그립도 잘 안돌아가구요. 마니님 홈피에서 배웠어요. 흐흐흐

WD-40 + 에어 컴프레샤 있다면 ...

주사기도 좋습니다.

자동차정비소, 오토바이샾, 자전거가게에있는 에어 컴프레셔로 불면 잘빠집니다. 끼울때도 불면서 끼우면 쉽게들어갑니다.

에어 컴프레샤가 있으시면 한방에 빠집니다..^^;

컴프레샤가 제일 빠르지만, 또 한가지 쉬운방법은 쉬프터나 레버랑 같이 빼시면 됩니다. 그냥 레버 나사 풀고 잡아 당기시면 그립이 신기하게 주욱. 빠집니다. 모두들 해보세요.그냥 빠집니다. 허나, 각도랑 재세팅이 요구됩니다.ㅎㅎ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