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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그랜드허브2005.02.16 09:24조회 수 66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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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에 보니까 토끼와 거북이 표시가 되어있는데 정확하게 무슨 기능인지 모르겠군요.
이곳에서 검색해봤는데 리바운드 기능으로 대충 튀어오르는 속도를 제어하는 것인거 같은데
그 속도를 조절하면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그 샥이 부드러워지고 딱딱해 지는건 대충 이해가 가는데 리바운드의 속도는 무슨이유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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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리바운드가 빠르면 계단등 험한지형에서 샥이 들어갓다가 빨리 나오구요
    리바운드가 느리면 샥이 들어갓다가 다시 나오는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계단에서 샥이 빠지는게 늦게빠지믄 버텀아웃(샥이 끝까지 다 먹는거라고 생각하시믄됩니다)되버리구여
    리바운드를 빠르게 하면 샥이 다시 나오는게 빠르기때문에 버텀아웃이 되는일이 거의 없지요...
    다운힐시는 리바운드를 빠르게 업힐시나 로드에서는 리바운드를 느리게 해서 타는게 보통이지요..^^;
  • 아~ 그렇군요 저도 궁금했었는데^^ 근데요 검은색 리바운드 조절 마개가 잘 분실된다고하던데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죠? 라이딩할때마다 빼버릴수도없고...
  • 음..반대로 험한지형에서 리바운드가 거북이고 도로에서 토끼 아닌가요?
    계단이나 험한곳에서 샥이 먹고나서 빨리 튀어 올라오면 좀 위험할텐데요.
    그리고 로드에서 토끼로 해놔야 잔충격을 잘 잡아줄수 있습니다.
    전 한 일년 가까이 그렇게 해놓고 타고 있었는데 이거 제가 잘못된건지.-_-;;
  • 그런가... = =; 항상 토끼쪽으로만 해놓고 타는지라.....
    어디선가 리바운드를 느리게하면 계단탈때나 버텀아웃된다고 본거 같은데....
    계단탈때 거북이로하믄 샥이 몇일 못갈꺼 같은데요?=ㅁ=;
  • 제껀 토끼 거북이 그림이아니라 모르겠지만 져도 holyghost 말이 맞는거같은데요
    일반도로에선 리바운드를 약간 느리게해서 샥을 약간 딱딱하게해야 잘나가고
    산에선 약간 빠르게 샥을작동하는걸로 아는데여
    저같은 경우는 일반도로에서 샥을 빠르게하면 둿바퀴가 바닥에 딱붙어서가 힘도들고 잘안나가더군요
    그래서 평소엔 샥을 3/2정도로 약간 딱딱하게해서 탑니다.
  • 다운힐---토끼, 업힐---거북이내지 롹
    나름대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겠지만 제생각은 다운힐에서는 반응을 빠르게 해야합니다 샥의 반응은 스프링처럼 탕~ 하고 사람이 날아갈정도로 반응이 세지 않습니다 다운때 거북이로 한다면 샥이 미처 나오기도 전에 계속 먹게 되어 결국 트래블 길이가 짧아져 앞으로 쏠릴것입니다 업힐때는 해머링, 댄싱을 많이 치시는분이라면 롹~을 해야합니다 힘의 손실이 많것든요 전 거북이로 할때는 경사가 급한 오프로드업힐때 합니다 이거 매번 바꾸시는 분들은 진정한 매니아라고 사료됩니다 저도 귀찮을 때가 많아서 ;; 참고로 저의 스펙은 하드테일에 폭스rlt샥입니다
  • 원칙적으로는 도로주행시 빠르게, 험로 주행시 느리게...입니다. 이 말을 다르게 말하면 속도를 요할 때는 빠르게 저속 주행시는 느리게... 라는 말이 되죠. 이 말을 또 달리 말하면 다운힐 시는 빠르게, 업힐 시는 느리게...로 표현될 수 있겠습니다. 이 정도 기준을 가지고 라이딩 스타일에 맞추어 세팅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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