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이 가까우신 샾에가셔서 밖아달라고 하면 어지간한 곳 아닌이상 다 밖아준답니다 공짜루 ~~~
정~ 돈받아도 3천원 정도 니 엔만하시면 샾에서 하심이 안전할꺼 같네요

한번 박은 해바라기는 뽑을 수 없구요 뽑아도 다시는 못씁니다...기존에 장착돼 있던 해바라기를 더 깊게 밀어넣으시고
새로운것으로 장착해야하는데...똑바로 장착하는 방법은 전용공구가 있습니다..없으면 고도의 감각으로 때려 박아야하죠..

한 번 박은 해바라기는 스티어러 튜브의 스템쪽에서 타이어 쪽으로 긴 걸 이용해서 밀어내어 버리면 되지 않나요?
해바라기 자체의 방향성이 핸들쪽으로는 안빠져도 타이어쪽으로는 빠질 수 있게 되어있는 것 같던데...

저도 한번 해바라기 함 해먹어서 그위에 이층으로 박은적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쇠파이프 얇은거나 철근으로 타이어쪽으로 해바라기를 쳐내리세요. 스티어러튜브 안쪽에 기스는 잔뜩.ㅎ 상관없습니다.

나사조인다음 좌/우/상/하로 몇번 충격가하면 쏙 하고 빠집니다.

뽑아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저는 3번을 재활용 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샥 스티어러 아래쪽으로 쳐서 빼 내야 하고(길다란 철 막대가 있어야 합니다.) 빼 낸 다음에는 펜치 등으로 해바라기의 철 날개를 다시 옆으로 잘 펴 줍니다. 새 샥에 달 때는 같은 방법으로 위에서 부터 살살 내리 쳐 박습니다. 전용공구 없이도 대충 원리만 알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전용공구는 사치에 불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