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습니다.가볍고 관리편하고 진흙에서 더 진가를 발휘합니다.
시마노.타임 쓰다가 ..에그비터까지 왔습니다.
잔차 3대다 에그비터로 바꿨습니다.
다운힐용도 크랭크형제꺼 쓰고있구요..
전 아주맘에 드는데 가끔 싫다는 분도 있으시더군요....ㅎㅎ

자빠링위험도 덜하구 진흙문제도 없고 좋은거 같던데요..

제경험으론 리뷰가 극과 극이더군요. 저도 이것저것들 모두 사용해보고 에그비터 사용중인데..
어느분들께선 힘전달이 잘않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초보라 그런지 그런건 잘 못느끼겠습니다.
부드럽고 관리도 쉽고..가볍고 머드라이딩시 진가를 발휘하죠. 그래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

좋습니다..
타임-에그 사용중인데..
에그가 써본 패달중에 가장 좋네여..
힘전달도 좋고..가볍고..
다만 비씬 가격과 .. 끝단에 달린 캡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더군여...T_T..
저도 한쪽이 없어서 ..고민입니다ㅓ.

XC 용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사소한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일단 적응이 되면 아주 흡족한 페달입니다.
제 친구는 시마노959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해 하더군요. 저는 시마노 저가형을 사용하다가, 에그비터로 온경우이고, 제 친구는 저가형에서 959로 온 경우 입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만족도에 있다고 봅니다. 시마노 사용중에 불편했던점은, 산에서 타다보면, 아무래도 흙이 클릿에 달라붙어서 아주 불편한데, 에그비터는 흙이 붙더라도 쉽게 떨어져 버려서, 진흙에 대한 노이로제가 안걸립니다. 제 친구는 주로 도로와 임도를 타기 때문에, 산길을 걸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본인의 타는 스타일에 맞추어 고르시면 될듯합니다. 굳이 어떤것이 제일 좋다라는 관점보다, 어떤 용도로 어떤 지형에서 주로 사용될것인가를 따져보시면 선택의 폭이 좀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게에 신경이 덜 쓰이시고, 싱글을 가끔 타시면, 에그비터 캔디도 고려해보시길... 실력이 좋아지시면, 굳이 페달을 가릴일을 사라질것 같습니다. 전 처음에 아주 자주 넘어졌거든요.(산에서) 그때마다, 에그비터는 발이 아주 잘 빠져주어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 잘빠지는 점떄문에 극과 극의 평가인것 같습니다..ㅡㅡ;;

에그는 a/s 파트가 다 나옵니다. 윗분들중 문제 있으신분들은 시스에 연락하면 쉽게 a/s 받아보실수있습니다.(이것이 에그의 장점중 한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에그의 평가가 극과 극이라고 하셨는데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대부분 나쁘다고 하시는 분들이 보면 시마노나 타임에 이미 적응이 된상태에서 그것에 기준을 두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나쁘다는 말씀들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에그는 패달링 자세가 나쁘면 발이 빠지기도 하더군요(저도 자세 바꾼다음부터 괜찮아짐)
마지막으로 주의하실점은 에그는 적당한 정비가 필요합니다. 패달살때 같이 준 프라스틱 켑 같은것 있잖아요 그것으로 가끔 구리스 충전해야 오래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