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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프레임에 관하여...

adesso2005.02.23 14:39조회 수 55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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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질문일지도 모르는데요 제가 한번도 실물을 못봐서 드리는 질분인데..
고가의 프레임중에선 전체 혹은 일부(체인스테이나 시트스테이같은...)가 카본으로 된 제품이 있던데...
비교하기엔 그렇지만 많이쓰는 낚시대같이 속이 비어있나요?
아님 탑/다운튜브는 비어있고 직경이 작은 체인/스트스테이같은부분은 속이 차있나요?
그리고 장점이나 단점으론 어떤게 있을가요? 무게가 가벼운건 당연할테구요..텐션??이 좋아 승차감이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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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비어있습니다
    2.장점이라기 보다 특성이 잔진동이 없다. 가속이 좋다는 것이고. 단점은 글쎄요.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각 소재의 단점이라는 것이 시대에 따라 제조기술 발전으로 언급할 가치가 없어진것도 있고 해서...이건 다른소재도 마찬가지 일것 같네요
    3.무게는....카본이라해서 꼭 가볍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모노코크 부터 접착식, 알루미늄 혼합식, 카본성형 조직에 따라 다 틀려져서요. 알루미늄중에 더 가벼운것도 있고 스캇에서 나온 970g 짜리 카본도 있고 그렇죠
    4. 승차감...실용적입장이라면 프레임 갖고 승차감 좋아졌다 나빠졌다 논하는건 넌센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맨 나중에 고려해야 할것이 프레임의 재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체감 차이는 없더군요(허브나 프레임재질 논의를 보면 흡사 하이엔드급 오됴매니아의 논쟁을 보듯 씁쓸한 면도 느껴집니다-철저히 개인적 느낌입니다^^)
  • 저도 질문이요? 시트스테이만 카본으로 나온 제품도 속이 비어 있나요? 그리고 강도는 어떤가요? 잘 부러지지는 안는지 부러져도 카본 시트스테이만 교체 가능한지,비용은 얼마나 하는지...궁금하고요 카본스테이 프레임 써보신 분들 사용 후기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글쎄요. 제 생각에는 프레임 재질이 상당한 변화를 준다고 느낍니다. 제가 민감해서 그런건가요? 알루미늄에서 크로몰리로 프레임만 교체 했는데 정말 다른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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