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가 도착해서..보니까
속도계도 달려있더군요(엔드류8)
처음보는 신기한 물건이라서 본체만 덜렁 뺴서는 이것저것 막 누르다 보니까..200" 숫자가 나오길래..
"아~ 최고 속도 200km/h까지 되는구나 @.@a 그속도까지는 필요도 없겠다. 100km/h해야지 ^^"
하면서 100으로 낮췄습니다.
그리고 본체 다시 결합시키고..
동네에서 슬슬 달리는데..속도계 속도를 보니..에게 7km/h -_-;;;
"하긴 처음으니까. 그렇겠지. 그럼 빡시게 달려볼까.."
하면서 정말 허벅지힘줄 땡기고. 숨이차서 허파가 터질정도로 달렸습니다(바람부는 순풍으로)
"헉... ㅡㅡ;;;"
속도계 정확히 17m/h 가리키고 있더군요. 당황스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달남짓한 시간동안 왈바 게시판을 훑으면서..아무리 그래도 열심히 밟으면 잠깐이나마 30km/h 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혼자 투덜대면서 집에 곧장와서는 속도계에 대한글을 뒤져보니..세팅이 잘못되었더군요.
제가 한계속도로 생각했던게..타이어 규격과 연관된거라..^^;
그런데...여기서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왜 100으로 했다고..속도가 그렇게 나오는거죠.
흠..궁금합니다.
자전거가 도착해서..보니까
속도계도 달려있더군요(엔드류8)
처음보는 신기한 물건이라서 본체만 덜렁 뺴서는 이것저것 막 누르다 보니까..200" 숫자가 나오길래..
"아~ 최고 속도 200km/h까지 되는구나 @.@a 그속도까지는 필요도 없겠다. 100km/h해야지 ^^"
하면서 100으로 낮췄습니다.
그리고 본체 다시 결합시키고..
동네에서 슬슬 달리는데..속도계 속도를 보니..에게 7km/h -_-;;;
"하긴 처음으니까. 그렇겠지. 그럼 빡시게 달려볼까.."
하면서 정말 허벅지힘줄 땡기고. 숨이차서 허파가 터질정도로 달렸습니다(바람부는 순풍으로)
"헉... ㅡㅡ;;;"
속도계 정확히 17m/h 가리키고 있더군요. 당황스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달남짓한 시간동안 왈바 게시판을 훑으면서..아무리 그래도 열심히 밟으면 잠깐이나마 30km/h 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혼자 투덜대면서 집에 곧장와서는 속도계에 대한글을 뒤져보니..세팅이 잘못되었더군요.
제가 한계속도로 생각했던게..타이어 규격과 연관된거라..^^;
그런데...여기서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왜 100으로 했다고..속도가 그렇게 나오는거죠.
흠..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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