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가격정책은 잘 모르지만, 사견으로 몇자 적어본다면,,
블러 아노다이징 도금의 경우 ODcamp 가격 : 370만, 보통 판매가가 80% 이니 296만원정도..
트루스 의 경우 VixKorea 가격 : 332만, 빅스의 경우 실 판매가는 90% 정도이니 298.8만원..
막상 계산해보니 별 차이가 없네요..
이런글 올려도 되려나.. 예전에 블러와 트루스 사이에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터라.. ^^;;
엘쒀스의 ICT(Instant Center Tracking) 기술이 바빙을 제어한다는 말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풀샥의 프레임들은 리어샥을 잠구지 않는 이상, 혹은 에어(에어샥일경우)를 빵빵하게 채워넣지 않는 이상 분명히 바빙이 존재합니다.
ICT 의 경우, 페달링시 생기는 바빙이 힘의 손실로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바빙을 추진력으로써 사용할 수 있게끔 한 기술입니다.
물론, 이론은 이러하지만 이 기술을 실 상황에 접목시키기 위해선 리어샥(보통 에어샥..)의 새그 세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첨에 트루스 조립하고서 새그를 5~10% 에서 많게는 50% 까지 세팅하고서 타봤는데..
도로에선 10~15% 정도가 적절하고 산에서는 20~25% 정도가 적절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역시 사견이니 선의의 딴지는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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