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타시는분들 계십니다. 나이트 라이더 HID 두개씩 달구서 MP3엄청크게 틀구서~ 그치만 흔히 볼 수 있는 사건(?) 은 아니죠?? 한 2시간씩 타시던데, 안무섭나 모르겠어요~ 위급시에 도움을 받기도 어려울것 같기두하구~

위험해요...다치시면 어찌해요..등산객도 없는데 자제하시길..^^

혼자서 야간 라이딩 두시간 정도 탑니다.

임도라 위험하진 않지만 공동묘지는 아니지만 무덤이 곳곳에 있기에

첨엔 많이 무서웠지만 오르막길에 힘쓰다 보면 무서워할 겨를이 없더군요!

저도 특별한 날 혼자서 야간 등산(새벽등산)은 하지만 혼자서 야간 라이딩을 한다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등산이야 천천히 걷는 거니까 다쳐 봤자 발목 삐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그 보다 훨씬 빠르게 다니다 보니 100번중 한번이라도 사고가 나면 혼자서 못 일어나게 다칠 수 있습니다. 라이트가 갑자기 꺼질 수도 있고....
그럴땐 속수무책이죠 거기에 이런 겨울철엔 체온이라도 떨어지면 생명이 위급하죠.
그런 점 때문에 최소한 2명은 되야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