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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저려요..ㅜ.,ㅜ

웅이2005.02.25 01:58조회 수 60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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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피셔 타사자라05년식 타고 있는데요..

오늘 안장의 각도를 좀 멋져보이려구

조정(수평 맞쳤어요.)하고 로라에 앉아서 15분 타고 좀 이상해서 살짝 내렷더니..

거기에 감각이 없는거예요..ㅜ.,ㅜ

그러더니 나중에는 저리더라구요.......

안장 코를 너무 높인거 같지는 않은데..

그래서 다시 원상태로 해 놨습니다..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이네요..

안장 바꾸고싶은 생각은 없는데...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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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셋중 하나입니다.
    첫째 안장 세팅을 자신의 몸에 맞게 잘 하고 둘째 잔차용 쿠션들어있는 쫄바지를 입던지
    셋째 엉덩이를 단련시키던지
    안장 바꿔봐야 별 소용 없습니다...
  • 로라는.... 마냥 앉아 있어야 하고... 또한 도로라이딩이나 산악 라이딩과는 다릅니다.
    엉덩이에 가해지는 압력이 일반 라이딩때보다 더 강합니다. 로라 30분 이상 타시는 분들 보면 존경 스럽습니다. ㅎㅎㅎ 산악 라이딩엔 거기저림은 거의 없죠... 항상 궁둥이의 위치를 기술적으로 이동해야 하기에..
  • 낮추는게 덜시립니다^^ 안장 바꾸시려면 셀레 트랜스암 엑스오 강추 절대안시림^^가격도안시림^^
  • 안장 각도 , 높이, 쿠션, 적응및 신체조건 이 사 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평균적인 답은 있어도 정답은 존제 하지 않습니다...
  • 그 부분의 신체적 구조가 다똑같지는 않으니 맞게 하심이 좋습니다..
    저도 안장 수평으로 하면 다소 불편합니다..
    그래서 1클릭정도 낮추고 타는데 훨 낫습니다..
  • 웅이글쓴이
    2005.2.25 14: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들 감사 드려요...
    음. 일단 안장을 살짝 낮추고 타야 될꺼 같아요..
    안장이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요.로라에서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살짝 일어 나서도 타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그럼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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