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는 건 물론 가능하고요, 싯포스트와 비비만 사이즈가 같다면 추가로 구매할 물건은 케이블 정도입니다.
겉선과 속선의 길이가 비슷하다면 쓰던 케이블을 그냥 쓸 수도 있고요.
싯포스트와 비비 사이즈가 틀리다면 구매를 하셔야 될 겁니다.
그리고 크게 차이 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체인 길이도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 후에 프렘의 지오메트리 변화로 스템같은 것을 몸에 맞는 사이즈로 조정하는 작업이 남겠죠.
헤드셋이 빠졌군요. 교체하시는 프렘에 헤드셋이 없다면 헤드셋을 빼서 교체해야되는데 이건 좀 머리아프네요.
모든 부품의 사이즈가 동일하다고 본다면 비용은 샵에다 주는 공임정도이고
사이즈가 다르다면 요즘말로 그때 그때 다르지요. 비비와 싯포스트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헤드셋은 예전 프렘에서 빼기가 쉽지 않으니 하나 새로 구매하는 편이 오히려 속 편할 수도 있네요.
요즘 나오는 비비일체형 크랭크는 조금 쉬우려나? 써본 적이 없으니...
공임제외하고 금액은 5만원 이상이 될 것 같네요. 왈바 중고장터를 이용하면 조금 쌀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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