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입문용으로 완성잔차 한대 구입하려 합니다.
가격은 160만원 미만으로 잡고 있는데,
엘파마 스칸디아 560, 게리피셔 후크에크 디스크, 스콧 스케일50 등이 저에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아직 실제 보거나 앉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곧 샾에 가보려 하는데요.
저는 키가 180, 몸무게 72, 상체보다 하체(다리)가 긴편입니다. 그리고 팔길이도 약간 긴편입니다.
1. 크기를 엘파마의 경우 05년도는 17, 18이 있던데, 18이면 적당하겠습니까? 또 게리피셔는 17.5가요?
게리피셔의 탑튜브가 길어서, 키는 크지만 상체가 짧은 저에게는 17.5도 상대적으로 크다고 하신 분이 있는데, 맞나요?
2. 엘파마 스칸디아가 03년도까지는 이스턴사 것을 사용했는데, 원가문제로 04년부터는 대만제를 사용한다던데, 대만제는 차체가 딱딱해서 별로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그래서 별로 인가요?
3. bike119에서 한정판매라고 해서 엘파마 스칸디아 17.5에 LX급으로 맞춘 제품이 209만원이라 하는데, 이거는 크기가 왜 17.5일까요? 03년도 제품일까요? 05년도에는 17, 18 이런식으로 나가던데. 그리고 가격은 적당한걸까요?
4. 스칸디아 프렘 자체는 중,고급용이라 들었습니다. 다운힐시 떨림이 있어서 초급자에게 보다는 상급자용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저같은 초급자는 다른 제품이 나을까요?
5. 입문용이라 해도 프렘은 가능한한 좋은 것으로, 그리고 부품 등급은 최소한 데오레급 이상으로 해야 된다는게 저의 생각인데, 혹시 160미만의 가격에서 추천해 주시고 싶은 잔차있으신가요? 특히 저의 신체 조건을 조금 배려해서요.
겨울내내 몸이 너무 움츠러 들어 있어서 하루 빨리 좋은 애마 구입하여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 햇살 만끽하고픈 맘 간절합니다.
참, 후크에크는 재고가 없어서 3월 중순까지 기다려야 한다던데, 혹시 재고가 있는 샾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전에 7년전 쯤에 KHS 몬타나를 사서 철제 잔차에서 느끼지 못한 속도감, 가벼움을 알고 넘 기뻤던 적이 있었습니다. 잔차 안탄지 1년 반쯤 되었는데, 전에 잔차가 사이즈가 16쯤되는 차라, 언덕길 올라갈 때나 장시간 탈때 허리도 많이 아프고 또 그보다 조금 더 가벼운 상위 잔차들이 많다는 걸 알고서는 부러워 했었죠.
이제 160만원...옷이나 보호장구 등 포함하면 200이 넘어가는 수준인데 아직 월급 200이 안되는 저로서는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신중하게 구입하려고 합니다. 진짜 저의 신체 치수에 잘 맞는 잔차, 가볍고 잘 나가는 잔차 골라 동호회분들과 같이 산에도 따라가고 한 3-4년 정도는 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우리 왈바에 mtb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 참 많으신 거 같은데, 부디 저의 질문에 조금의 도움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은 160만원 미만으로 잡고 있는데,
엘파마 스칸디아 560, 게리피셔 후크에크 디스크, 스콧 스케일50 등이 저에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아직 실제 보거나 앉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곧 샾에 가보려 하는데요.
저는 키가 180, 몸무게 72, 상체보다 하체(다리)가 긴편입니다. 그리고 팔길이도 약간 긴편입니다.
1. 크기를 엘파마의 경우 05년도는 17, 18이 있던데, 18이면 적당하겠습니까? 또 게리피셔는 17.5가요?
게리피셔의 탑튜브가 길어서, 키는 크지만 상체가 짧은 저에게는 17.5도 상대적으로 크다고 하신 분이 있는데, 맞나요?
2. 엘파마 스칸디아가 03년도까지는 이스턴사 것을 사용했는데, 원가문제로 04년부터는 대만제를 사용한다던데, 대만제는 차체가 딱딱해서 별로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그래서 별로 인가요?
3. bike119에서 한정판매라고 해서 엘파마 스칸디아 17.5에 LX급으로 맞춘 제품이 209만원이라 하는데, 이거는 크기가 왜 17.5일까요? 03년도 제품일까요? 05년도에는 17, 18 이런식으로 나가던데. 그리고 가격은 적당한걸까요?
4. 스칸디아 프렘 자체는 중,고급용이라 들었습니다. 다운힐시 떨림이 있어서 초급자에게 보다는 상급자용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저같은 초급자는 다른 제품이 나을까요?
5. 입문용이라 해도 프렘은 가능한한 좋은 것으로, 그리고 부품 등급은 최소한 데오레급 이상으로 해야 된다는게 저의 생각인데, 혹시 160미만의 가격에서 추천해 주시고 싶은 잔차있으신가요? 특히 저의 신체 조건을 조금 배려해서요.
겨울내내 몸이 너무 움츠러 들어 있어서 하루 빨리 좋은 애마 구입하여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 햇살 만끽하고픈 맘 간절합니다.
참, 후크에크는 재고가 없어서 3월 중순까지 기다려야 한다던데, 혹시 재고가 있는 샾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전에 7년전 쯤에 KHS 몬타나를 사서 철제 잔차에서 느끼지 못한 속도감, 가벼움을 알고 넘 기뻤던 적이 있었습니다. 잔차 안탄지 1년 반쯤 되었는데, 전에 잔차가 사이즈가 16쯤되는 차라, 언덕길 올라갈 때나 장시간 탈때 허리도 많이 아프고 또 그보다 조금 더 가벼운 상위 잔차들이 많다는 걸 알고서는 부러워 했었죠.
이제 160만원...옷이나 보호장구 등 포함하면 200이 넘어가는 수준인데 아직 월급 200이 안되는 저로서는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신중하게 구입하려고 합니다. 진짜 저의 신체 치수에 잘 맞는 잔차, 가볍고 잘 나가는 잔차 골라 동호회분들과 같이 산에도 따라가고 한 3-4년 정도는 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우리 왈바에 mtb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 참 많으신 거 같은데, 부디 저의 질문에 조금의 도움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