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구입후 지금까지 대략 5개월 정도 중고로 구입한 시마노 747 클릿페달을 사용중입니다
처음 페달 바꾸었을때는 나이키 카토2 신발을 사용하였는데 그때에도 페달링을 하면 딱! 딱!
하는 신발의 클릿과 페달간에 뭐랄까 ...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신발때문에 그러려니
하고있었다가 이번에 시마노 221 신발로 바꾼 뒤에도 사용해보니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평상시 평범하게 페달링 할때는 별 문제 없다가도 업힐이나 무거운 기어로 페달링할때 그러구요
페달링 방향을 보았을때 6시~ 12시 즉 페달을 당길때 이런 증상이 있는데요
이것때문에 분해해서 조이고 닦을려고 해보았지만 페달 분해방법도 모르고해서 아직까지 불쾌한
페달링을 하고 있답니다

(*747 사용하셨던 분들중에 페달 분해 하실수 있는 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제가 중고로 구입한것이다보니 뭐 페달이 오래되었을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어디선가 듣기로는
페달이 영구적으로 쓰일수는 없지만 거의 반영구적이고 클릿이 소모품이기에 중고페달도 클릿만 신품으로
교체하면 문제없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페달도 교체 주기나 시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이거 분해하고 해도 않되면 할수없이 페달하나 장만 하려고합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현제 맘에 두고있는것은 시마노 540 인데요 이걸 신품으로 살지 아니면 중고로 기다렸다가 에그비터나
타임으로 장만 할지 이번 747도 중고로 처음사용한 클릿 페달이기에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