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체력과 신체적조건이 다르므로 딱히 얼마를 타야 좋다는것을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평소보다 기어를 한단계높여서 빠른 알피엠으로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유산소운동을해야 살이 빠질것같습니다. 아니면 자전거대신 뛰어다니시는것도 좋습니다^^

한번 페달링 하시면 30분은 하셔야 합니다 지방은 20분이상 움직여야 그때부터 빠지기 시작한고 합니다

"강도"보다는 "시간"이 중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속 20~24km 정도가 유산소 대 입니다

음..30~40km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논스톱으로요...
시간으로 두시간에서 두시간반 정도입니다..
절대 쉬시면 안되고.. 어느정도 속도를 내시면 됩니다..
제가 그래서 살을 10km이상 뺐습니다...

식이요법과 병행이 매우 중요합니다..

크하, 어떻게 살을 빼면 10 킬로미터나 빼나요. ^^;;; 재밌는 오타네요.

2년동안 거의 매일 비오는날빼고 왕복40 통학했습니다.한여름에는 이정도면 땀이 많이나서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듯한데 겨울은 땀이 안나니까 현상유지정도 될듯합니다. 한번타면 10km이상타야될듯합니다..한두어달 방학이라 쉬었더니 주말에 학교같다오면 피곤하네요 운동은 꾸준히..

글쓰신분이 왕복10km출퇴근길이다보니 직장인이시니까 윗분들처럼 그많하게 투자할시간이 쪼금 어려운것같습니다.^^

운동 많이하고 입맛땡긴다고 많이 먹으면 근육붙고 살붙고 몸무게 기하급수적으로 늘더라구요..일단 운동하고 안먹어야..

땀빼는 것과 운동효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땀을 내어야만 운동이 되는 건 아니죠. 똑같이 자전거로 10킬로미터를 달렸다면 땀을 많이 흘렸든 거의 안 흘렸든 운동효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여름에 달리면 더위와 몸이 싸우느라 피로는 더 가중될 수 있겠죠.

다리근육에 부하가 거의 걸리지 않는 정도의 기어비(앞2-뒤5 정도)에서 페달링 90 rpm 이상으로 시속 20km 정도의 속도로 유산소 운동을 유지하면 약 30분 경과후부터 복부체내지방의 분해가 시작되고(15분 만에 시작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60분~90분 사이에서 지방분해가 최고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살빼시려면 적어도 1시간 반 정도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저는 이 방법으로 효과를 봤습니다만 말씀들 들어보면 다양한 방법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다들 말씀 하셨듯이 어떤 방법을 쓰던 다이어트와 병행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많이하고 음식 안먹으면 근육손실, 심한피로감, 면역기능약화 등으로 체력이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운동전,후에는 비타민, 단백질, 적당량의 탄수화물 등 충분한 영양섭취(폭식금물)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체력도 좋아지고 근육양을 유지 하면서 체지방이 줄게 되지요, 결국 체중감소에 중점을 두지말고 체지방 감소를 목적으로 운동을 하시면 소위 말하는 몸짱이 될수 있습니다.

음....유산소운동으 어느 시간대에 하느냐가 중요한데, 공복시가 제일 좋습니다. 이는 공복시엔 근육속에 저장하고 있는 에너지를 쓰는 비율이 떨어지고 체지방에서 에너지를 쓰는 비율이 높아 지기 때문에 그러한것 입니다. 해서 직장인들의 경우 아침시간을 활용함에 있어 "이른시간기상+운동+식사+출근"은 사실상 힘이 들기 때문에, 출근후 식사를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운동후(다소 일찍 출근) 회사에서 선식 또는 시리얼을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방을 없애겠다고 마음을 잡수셨으면...식이를 과감하게 절제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삼겸살에서 비계를 잘라내는..." 용기가 필요한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