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04년 xt크랭크와 비슷하며 강도는 충분합니다. 외양도 상당히 멋있죠.
사람에 따라서 조립이 까다로울 수도 있으며 조립을 잘못하면 사용중 크랭크 고정볼트가 풀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토크렌치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를 직접 두번 보았고 MTBR에도 이에 관한 불만사항이 종종 올라옵니다.
한 때 저도 구입을 고려한적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XT급 가격임에도 국내에서 XTR급 가격에 팔리는 것을 보고 포기했습니다(적당히 남겨 먹어야지...으~~~)
쓸데 없는 참견이지만, 단조는 대부분의 크랭크가 전부 하는 겁니다. FORGED, 이말이 단조를 했다는 거죠.( 뚫훍바티브,레페 등등...) FSA의 경우 크로몰리나 카본 크랭크도 만들고 하지만은... 레이스 페이스의 터바인 LP 크랭크는 독특하게 CNC를 한 경우입니다. 일단 X-type이니 강도 면에서는 많은 진보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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