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스템을 뒤집었더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자세도 안장의 끝부분에 살짝(?) 걸터 앉으셔서 몸을 좀 더 앞으로 기울이시는게 좋습니다. 약간 급경사에서 안장에서 엉덩덩이 떼고 몸을 앞으로 너무 기울이면 되레 뒷바퀴가 접지력을 잃기도 하지요.
요약 : 스템 뒤집거나 무게이동으로 극복~ ^^
쉽게 설명드리지요. 팔굼치의 높이가 핸들바 높이보다 낮게하시면 자연스럽게 팔굼치 안쪽의 각도가 작아지고 가슴이 핸들바 쪽으로 붙을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핸들바를 아래로 눌러 주시면 웬만한 경사에서는 앞바퀴가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안장코에 엉덩이를 붙일 경우는 아주 강한 업힐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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