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빠링시 눈보호에 없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있는게 낫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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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이 문제겠습니다. 정말 싸구려라 깨지는 플라스틱이면 만약의 사고시 눈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없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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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은 반드시 헬멧끈 바깥쪽에 착용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더 안전합니다. 그래야 헬멧이 머리에 착 달라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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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은 넘비싸서 아디다스 쉴드가 땡기는데 지름신이 저에게는 강림을 안하네요 hid라이트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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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저렴한것중에도 폴리카보네이트로 된 고글이 있습니다.. 쉽게 깨지지 않는 재질이죠.
저도 온라인으로 하나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처음에 사서 아는분게 부탁드려 확인해보니 자외선 차단도 되는 렌즈가 달린 기특한 녀석이더군요.. ^^
물론 비싼제품이 좋겠지만 굳이 그렇게 비싼게 아니어도 기능면에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제품들은 찾아보시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
폴리카보네이트 로 되어 있다면 그 자체로 기본성능은 합니다. 카보네이트 자체가 코팅이나 기타 처리를 안 해도 자외선차단이 되는데다 방탄까지는 아니어도 충격에 강해서 깨어져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저가형이라도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으로 쓰시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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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사실려면 좋은걸로 사세여.. 산에서 넘어지는 각도는 항상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헬멧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해도 가끔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의 경우 3만원짜리 쓰다가 오클리로 바꾸고 나서 사고났었는데 오른쪽 얼굴이 긁히면서 눈있는 부분까지 굴렀는데 고글이 다행히 깨지지 않고 기스만 나고 긁혀서 눈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투자하셔서라도 10만원대 오클리나 아디다스 중고라도 구하심이 어떨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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