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킷은... 전 이렇게 합니다. 락킹 부분에 걸래나 휴지등으로 틀어 막은 다음(새 들어 가면 안되니까.. 뭐가?) --->디그리서를 뿌립니다. 카본 디그리서... 그럼 에지간한 때는 거의 털어져 나옵니다. 참 그 전에 많이 더러울 경우엔 두꺼운 찌꺼기는 이쑤시개나 휴지로 먼저 털어낸 다음 디그리서를 뿌립니다. 그리고 난 다음 찢어진 내의로 스프라킷 사이사이에 끼우고 반작반짝... 면봉도 요긴합니다.ㅎㅎㅎ
체인은 만인이 아는 방법인.... 빠워에이드 통에 등유 넣고 마구 흔들기... 그리고 침전 되면 통 하나를 더 해서 또 흔들기... 2차에선 거의 찌꺼기 안나올겁니다. 그리고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퉁퉁 쳐서 기름기 다 빼고, 햋빛에 마짝 건조 시킨 다음(하루쯤 그냥 둡니다), 다음날 체인 오일을 듬뿍 발라줍니다. 체인오일 바르는 방법은 체인을 반으로 못이나 빨래줄 중에 걸고. 위에서 오일을 떨굽니다. 양쪽으로 흘러 내리게끔.... 처음엔 많이 뿌려도 됩니다. 체인의 중간쯤까지 흘렀을때는 조금씩 떨구시고...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하시는데 신문지에 오일이 한두방울 떨어지면 그대로 한 20분 방치했다가 역시 신문지에 싸서... 고루고루 퍼지도록 만져줍니다. .. 자 마지막으로.... 마른 걸래(먼지 없는)로 체인 겉에 뭍은 오일을 깨끗이 닦아 냅니다. 이젠 장착.~~!
디그리서는 비싼거 쓸 필요 없구요.. 청계천 등에 가면 록타이트 같은거 파는데에 5000원짜리 큰 통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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