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디스크라면 안좋지만... 허리 근육의 힘이 강해져서....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허리가 그다지 튼튼한 편이 아니라서... 고등학교때 농구 하다가 다쳤지요. 그래서 4-5번 요추의 우측 보조관절이 뭉개졌답니다. 그 후 무리한 운동을 하면 허리가 아팠는데... 요즘은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몰라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선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의학적 고찰은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리컴번트 타세요...저도 골프만 치다가 허리가 아프기 시작해 mtb로 다리,허리 운동하려다
허리가 더욱 아파져서 리컴번트로 바꾸었습니다. 누워서 타기때문에 장거리 라이딩시에도
허리,엉덩이가 아프지 않습니다. http://www.cyworld.com/ust65 제 싸이 홈피입니다
여러가지 리컴잔차들과 우리 동호회회원들의 사진이 있으니 한번 오셔서 구경하세요.
'지금까지 잘 타고...'라면 타시는 게 좋을 듯한데, 자전거는 무릎이 약한 사람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산에서 타는 거는 무릎에 충격이 가 무리를 줄 수 있지만, 도로에서 타는 거는 조깅보다도 충격이 덜하다고 하더군요. 허리도 뼈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도로에서 타는 거는 '십자수'님 말대로 근육은 강화시켜 좋을 듯합니다. 병원 물리치료사 의견을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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