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은 높은가격과 뽀대, 오장터 라이트 낮은 가격에 높은 성능, 아마 에볼이 오장터보다 15만원정도 비쌀겁니다만 야간에 산을 많이 즐기신다면 오장터 라이트 2개를 사서 헬멧과 핸들바장착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베터리 1개 추가 구매하시구요). 에불루션이 오라이트보다 비추는 각이 좀 좁습니다. 오라이트는 베터리 용량이 좀 적구요, 버닝타임 1시간 10-30분 사이입니다.

새로 나온 오장터 라이트는 버닝타임 2시간 10에서 왔다 갔다입니다. 안장가방에 넣거나 다운튜브, 탑튜브에 장착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디지털이볼류션은 뭔지도 모르지만 배터리 버닝타임 참고하시라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이군요..저또한 2가지 제품중에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장고끝에 오장터라이트를 선택했구요..제경우 차후 배터리 교환시기가 되었을때의 비용이었습니다. 이볼루션의 경우 차후 배터리만 교환시 20만원정도 하더군요..물론 전기적으로 해박하신분들은 자작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그렇지 못하기에 판단에 영향을 주진 못했습니다. 직접적인 비교는 오장터라이트만 사용하였기에 무리구요..다만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성능상으로 떨어진다는 말은 들어보질 못했고 저또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말한다면 오장터라이트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