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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질문좀 드릴께요

mr64412005.03.09 00:16조회 수 50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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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안장 바꾸려고 이렇게 자문을 구하고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안장이 처음 완차살떄 딸려왔던 안장인데 지금껏 모르고있다가
안장알아본답시구 검색을하다보니 완차에 딸려왔긴 하지만 엉터리안장 은
아닌거 같아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구 바꿀지 말지를 결정하려고합니다

안장 이름이 fi:zi'k 라고 적혀저 있구요 옆면에 PAVE 라고 쓰여저 있네요
그런데 옆면은 벌써 지워진지 오래되서^^;; 이안장 어느정도 수준의
안장인지 알고싶습니다  (아참 레일을 보니 CR-mo 네요)

지금 생각 중인것은 날렵해서 이쁘기두하고 전립선 구멍도있는 벨로 티탄을
구입할까하는데요 (구형이나 신형 구멍만있는거루요.)
어차피 바꿔두 지금안장은 팔생각이 없기에 그냥 두고 쓸려는데 벨로 구형티탄
안장은 어떤가요?
이것구 초기모댈( 민둥성이 검정) 하구 구멍뚤린거( 신형이라던데..) 또 좀더 도톰한
거 이렇게 3가지정도인가 있는걸로 아는데요 가장 가볍고 얇은 안장이 어느건지
검색을 해도 알수가 없어서 그러는데 아시느분 정보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분은 벨로 티탄 젤 안장 빼고는 구형 이나 구멍있는 신형이나 무게~ 생김새
싸이즈 까지 같다고 하시구 어떤 분은 구형이 더 날렵하고 가볍다고 하시니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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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피직은 이태리에서 생산하는 매우 잘만드는 안장메이커로 알고 있습니다. 파브는 XC용 안장이죠. 크로몰리면 좀 된 모델인가봅니다. 아니면 OEM용이거나. 요즘은 티타늄으로 나오며 빅스에서 소비자가 150.000 입니다. 안장은 아무리 비싼거리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땡~ 이죠. 그러나 자전거 탄지 얼마 안되셨다면 어느것에 앉으셔도 불편하실겁니다. 조금 적응기를 거치시고 안맞으면 바꾸세요.
  • 피직 패이브...예전에 저도 써본적 있는 안장입니다. 예전에 한 8만원대에 팔린거 같은데...
    딱딱해 보이지만 실재로 앉아보니 그리 딱딱하진 않더군요...장거리에는 좀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음..하여간 그런대로 괜찮은 안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실재 가격에 비해 중고장터에서는 너무 가격이 내려가더군요...대략 2-3만원에 거래가 되더라는...ㅠㅠ
  • mr6441글쓴이
    2005.3.9 0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초님 답변 감샇히잘보았습니다
    자전거는 03년식 첼로3000이구요 자전거는 지금 8개월가량 타고있습니다
    지금 안장도 좋기는 한데 장거리를 뛰면 전립선이 불편해서 라이딩 후반에가면
    너무욱신? 고통이 있어서요 그래서 전립선 안장 알아보다보니 벨로 저모댈이 그나마 가격도 싸고 이뻐서 바꿀까 하는건데요 아~ 피직 이놈이 레일제질이야 신경 않쓰니 상관없지만 좋은넘은 확실한거군요 조금만 더생각하고 지름신을 오시계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 피지크 안장이 지금 알아보는 안장보다 훨 좋은 제품입니다. 전립선 구멍뚫린걸 원하신다면 차라리 돈을 모아서 고급제품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장거리를 달리실 때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삼십분 정도마다 쉬어 주시고 가끔 엉덩이도 들어주는게 좋습니다. 피지크 제품이 민자로 뒤어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충분히 모든 부분을 고려해서 나온 제품이고 하루종일 달리는 사이클 선수가운데에서도 피지크 많이 씁니다.
    저라면 피지크파브 있으면 벨로 저가형은 안살것 같습니다.
    폭이 좁은 안장이 몸에 맞으신다면 추후에 서파스 테라조 티탄레일을 추천합니다.
  • 첼로 3000F 03에 달려있는 오리지널 안장이.. 가운데가 좀 볼록 하죠??

    거기다 레일 부분이.. 시트고정시키는 부분(이름이 머죠?)에 찝혀서 레일의 페인트 다 벗겨지고.. 녹도 슬고.. (주기적으로 사포로 갈아주고 있읍니다만.. ㅡ,.ㅡ)

    등등의 이유와 함께 저도 거시기가 아파서.. 안장을 바꾸려고 계획 중입니다..

    전 동생넘이 벨로 티탄레일 안장 추천해주던데요?
  • 지금 사진상의 안장의 최대 취약점은 저도 당연 사용햇엇구요 , 몇분도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이부분은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사용할수록 전립선 부분이 밑으로 살짝 가라 앉는다고 해야될거 같네요 .
  • 저도 얼마전 안장 바꿨는데 궁디이가 아포서 동네 잔차포에서 쿠션좋은 안장 하나 달라고 했더니 스프링달린 아줌마안장을 턱하니 내놔서 한참 멍하니 쳐다보는데 쿠션은 이거이상 없다고 한마디 하셔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 솔직히 그거이상은없겠죠 말그대로 스폰지+코일샥 안장인데
  • 2번이 신형입니다 신형사세요 ㅎㅎ
    벨로 좋습니다
  • 둘다 다 써 보았습니다. 파브 피직 Cr-Mo는 2003년 제품이고, 공시가가 100,000원
    이었습니다. 물론 할인판매하니 더 쌌겠죠...
    둘다 괜찮은 안장입니다. 가격은 피직이 더 비싸지만, 벨로도 같은등급으로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벨로가 안장가격은 싸도 등급은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 2005.3.9 17: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벨로 티탄 안장 추천입니다. 저 잘쓰고 있어요. 저가형 티타늄레일 중에선 가격대비 성능 최고인 듯... 크레이지님하고 큰칫수군은 낭중에 제 잔차 타보시면 아실텐뎅. =.=
    큰칫수군! 지름신 훠이~ =.=
  • pavarotti // 훗.. 누구지?? 나와 큰칫수군을 아는것을 보니.. 흠... 스.. 스토커??
  • mr6441글쓴이
    2005.3.9 23:4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ㅋ 크레이지님 큰칫수를 알아보시다니 이런영광이 제가바로 큰칫수구요 파바로티님이
    엽기빠바형이에요 ㅋㅋㅋㅋ 크레이지님 아니디 여기서 보구 저두 이분이 서자모그분인가 했는데 맞군요^^ 그리구 빠바형 형꺼 저번에 타봤는데 (한강서 잠시 무단승차 ㅋㅋㅋ) 순간적으로 타서 그런지 감이 생각이 나질않아요~~~ㅠㅠ
    음.. 지름신이랑 지금 타협중이니 조만간 결판이 날꺼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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