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무게...등의 차이와...메이커 딱지 붙고 거품가격 상승...

카본은 자세히 말씀드리면 에폭시 수지에 카본섬유에 보강시켜 만든 FRP입니다.에폭시수지가 약하니까 카본섬유를 넣어서 물성 향상시킨 복합재료입니다. 콘크리트가 약하니까 철근을 넣은 개념입니다. 이 질문의 답변으로 들어가면 카본섬유는 강도와 탄성률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는데..강도에따라 T300 ,T700, T800..이런 숫자로 나누어지고 탄성률에 따라 24톤30톤,36톤,40톤,46,톤으로 나누어지고 Pitch계열에 카본섬유는 128톤 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강도와 탄성률의 차이는 결국 기술력이고 가격 차이입니다. 비싼것은 좋은 소재에 100%카본 서유만 사용했을것이고 싼것은 겉만 카본이고 속에는 10분의1가격인 유리섬유일 가능성이 높죠^^ 이만

중고장터에서 매복하고 계시면...lp핸들바 11만원~12만원 정도에 쌔놈으로 돌아다닐겁니다. 그넘을 덮치세요...시중가는 약 18만원

전 lp와 이스턴 카본 일자바 둘다 사용 해봤는데... 뽀대나 부개는 단연 이스턴이 좋습니다. 그러나 강도는 lp가 단연 좋은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자빠링으로 카본 바앤드 한쪽이 박살 났습니다. 카본 일자바도 두렵습니다 .부러질까봐... 그래서 lp로 바꿨습니다. 카본이 강한것 같으면서도 어느 한순간에 이사안 각도로 충격을 받으면 의외로 쉽게 부러지더군요. 그리고 충격이나 기스같은것두 나면 안되구염... 이상 허접 답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