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팔때엔, 시간도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팔수록, 이익인거죠.

전에 180의 키로 유사 산악 구하는 글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장터에 글 나온 것 도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스토커 같이 좀 섬득하네 ^^
제가 유사산악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서 또 님 아이디가 하훼탈이라 기억이잘 나네요 ^^
(넘 무서워는 마세요 깐깐하게도 보지마시구요 물러터진 사람입니다.)

과연 자전거 방에 그정도 받고 팔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만 그렇게 팔 수 있다니 제 지식이 부족 하다 생각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파신 것 같습니다.
제생각으론 5만원 받으면 정말 많이 받았다 싶습니다.
(죄송 저를 용서해 주세요.... 좀 쪼잔해서리...)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시 또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 수고를 해야 하는데 시간도 돈이라는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아주 잘 파신 것 같습니다.

새로 자전거를 구매 하시겠네요!
분명 이전 헥토보다 더 가볍고 더 몸에 맞고 더 좋은 부품들의 자전거를 구매 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더 속도도 빨라지고 더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한낮 중고 자전거를 팔아도 잘 팔았나 싶은데 돈으로 살 수 없는 안전의 문제에 더 노출 되게 됩니다.

몇만분의 일 일어 날까 하는 확률이지만 그래도 안전을 생각해 주세요
앞 라이트는 다른 사람이 나를 인식하게 해줍니다.
뒷등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장갑 : 자전거 넘어질때 항상 고생을 하는 신체입니다.
헬멧 : 꼭 습관 들이시기 바랍니다.
저지 : 저도 못입어 봤지만 등산 용품 입어 보았는데 정말 쾨적합니다.

왼만한 유사 산악차 정도의 금액이 필요하게 됩니다.
돈이 없어서 유사산악 사는데 거기에 저런 안전장구 살돈이 있음 당연히 입문용으로 자전거를 사지 하게 됩니다.
저런 안전 장구 사느니 차라리 돈 더 해서 입문용으로 장만을 하지...
보통 그렇더라구요!

자전거 사시면서 위와 같은 안전 장구도 장만하시는게 좋지 않나 하는 괸한 노파심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

중고가격 이라는것이 정도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그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도 저렴한 생활잔차 요긴하게 잘 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