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500이 라이트 저가형으로는 최고죠. 물론 저가형의 한계가 있지만 로드라이딩은 괜찮습니다.신품이 5만원에서 6만원대 본격적인 야간라이딩을 하시려면 총알을 좀 보태서 충전밧데리가 달린 10만원 초반대 오장터라이트 셋트를 구입하시면 더 좋구요. 이왕 사는거 더 좋은거 원하신다면 25만원짜리 디지털레볼루션을 장만하세요. 참고로 저는 초보때 EL500을 사서 사용하였고 지금은 디지털레볼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레볼루션은 시중가가 35만원인데 공구해서 25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EL500도 아직 보조등으로 사용중입니다. 결론적으로 EL500 보다는 총알좀 보태서 오장터라이트를 적극 권하고(나중에 EL500 산것을 후회합니다.) 싶구요. 총알의 여유가 있으시면 디지털레볼루션을 권합니다. 그리고 레볼루션 시리즈중 레볼루션과 디지털레볼루션 가격이 거의 10만원차이 납니다. 그만큼 디지털레볼루션은 기능이 많습니다. 디지털레볼루션에 대해서는 한*엠티비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참고 바랍니다.

저두 EL500쓰다가 오장터로 온 경우입니다...
개인적인 사용 소감은...
가로등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그나마 좀 보입니다.ㅡㅡ;
몇달간 출퇴근시에 사용해봤구요....최근에 야간라이딩을 위해서 오장터를 구입했습니다.
무슨 용도로 사용하실려는지는 모르지만 별루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3~4마넌정도 더 투자 하셔서 오장터 구입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더 비싼 제품은 사용해 보지 못해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오장터 성능은 많은 분들이 인정하신만큼 더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오래전에 사용해보았는데 본격산악라이트의 보조격으로 쓰면 좋습니다.
캣아이 nc시리즈 니카드 배터리를 장착하고
벌브는 2개를 쓴 고급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직진성이 좋은 라이트죠 500....
그러나 윗분들 말씀처럼 좀더 투자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