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요금 없이 화물칸에 적재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요금따로 없구요. 다만 다른물건과의 충돌을 피하시려면 대충 박스로 얼기설기 덮어놓는것도 좋습니다. 다른물건이 없으면 관계없구요. 적재함안에 보시면 기둥이 있는데, 그곳에 프레임등을 끈으로 묶어놓으시면 잔차가 왔다리 갔다리 하지 않습니다.
^^*)

안묶어도 왔다리 갔다리 안합니다. 한다 해도 흠 별로...버스 짐칸에 중간 기둥쪽으로 타이어가 가게 뭅히면 절대 상처 안닙니다.. 2년간 고속버스 출퇴근 하면서 터득한겁니다. 그러나 자전거가 좀 작은 사이즈라면 책임 못집니다. 전 라지였거덩요..ㅎㅎㅎ 참고로 더해서 동부고속은 잘 안실어 주거나 돈 요구합니다. 그냥 오천원 정도 드리세요.. 돈 없다고 하구요...그게 가장 맘 편함니다.

그.....돈요구하면 불법입니다. 운수회사(5군데)에 확인해 봤습니다.
^^*)

십자수님 처럼 내공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작년 대전에서 포항까지 운반중에 대충 놨다가 핸들바 긁혔어요--; 그 이후로는 터미널에서 박스 구해서 앞바퀴 분리하고 샥을 박스로 둘둘 말아 테이핑~ 안장도 둘둘 말아 테이핑~ 핸들바 밑 쉬프터와 브렉 레버에도 둘둘~ 그리고 드레일러가 위로가게^^ 해서 가지고 다닙니당^^

아마 5천원드리는게 낫지 않을까여?
불법이라도.. 고가의 잔차 더 좋은 자리에다가..꾸욱..넣어주실지도....

저 예전에 여행갈때 3대까지 실어봤는데 3대 무리가 있고 2대까지는 가뿐하게 들어가더라고요....

기사 아저씨한테 바까쓰 한병이면~~

고속버스 텅텅 비면.. 최대 8대까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전 4대까지 실어 봤고요.. 디레일러가 위로 향하게 잘 놓으면..
거. 보통 화물칸 바닥이 울퉁 불퉁 해서.. 페달과 핸들을 잘 놓으면.. 대충 고정 됩니다.

사람이 많아서 화물칸이 부족한 경우 짜증을 내는 운전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별 문제 없었습니다.

기사와 트러블 발생시에도 돈말고.. 그날의 피로를 풀어 준다는 바까쓰 한병이면 충분 합니다.

비포장 운행 아니면 고속버스 그냥 실어도 문제없습니다. 몇번 짐칸에 그냥 실어봤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마음만 불안하거죠...사람만이 안타는 시간에 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