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을 일년째 쓰고있습니다만 별문제는 없어보입니다..단점이있다면 마눌이 퇴근길에 아이들먹을 우유를 좀사오라고 하던가 과일외 두부등등을 부탁하면 대략곤란합니다...^^
그래도 왠만한건 다넣고 다니지요...

다용도로 쓰시기엔 좀 작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작고 가벼워서 간단한 산행하기엔
정말 좋은 배낭 같습니다.

쏠트랙의 콜로라도 모델이 카멜백의 뮬을 카피한 제품입니다. 뮬은 모르겠고 콜로라도의 경우는 물색과 레인커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용량은 두 제품모두 10L인데 조금쓰다보니 저의 경우에는 작더군요.

제가 뮬과 도이터 배낭을 쓰고 있습니다. 특별한 단점은 없습니다만, 등쪽 통풍이 다른 모델에 비해 조금.... 땀이 많이 차는듯 합니다.

왈바질로 귀동양(?)으로 얻은 정보는 도이터(공중부양)+카멜물백 입니다. 카멜은 물백전용으로 충실한데, 땀차는거나 수납등 기타 기능에는 도이터에게 떨어지니... 도이터 레이스X 10리터+카멜물백 제가 이렇게 쓰는데.. 여름에 땀도 안차고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