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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출퇴근시 안전을 위한 반짝이 이름 문의...(검색완료*^^*)

hodalae2005.03.14 17:41조회 수 37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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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언젠가 바이시클라이프에서 자전거 공기주입 구멍부분에  
장착하는 안전등 비슷한 것을 본 것 같은데 이름과 구입처가
궁금합니다. 바퀴가 구를때 원처럼 회전하여 잘보이는 것 같아서요...
목적은 야간에 자동차 운전자에게 눈에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이고 출퇴근시 사용할려고 합니다.
여태까지 림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후방용 라이트를 추가로 살까 고민하다가 위와 같은것이 제일 간편하고 경제적인것 같아서리...

그리고 혹시 가지고 계신 다른 비책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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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차안에서 보면 상의나 하의의 반사테입이 제일 눈에 띄이는 거 같습니다.
  • http://www.hy-mtb.co.kr/shop/goodalign/good_detail.php?goodcd=1380
    솔직히 운전도 하는 입장에서 깜빡이도 잘 안 보입니다.
    국도나 지방도로 다니다 잔차 타시는 분 늦게 발견해서 깜짝 놀랄 때가 있더군요.
    깜빡이를 달았어도 가시거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야간엔 최대한 밝게 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싸이클에 카본휠 사용중인데 옥션에서 반사테잎 폭 40mm 인 걸로 주문했습니다.
    잔차에 붙이고 남는 건 차에...^^
    그나저나 얼른 일루미나이트 공구가 성사되어야 할텐데요...^^
  • 후방 안전 라이트가 더 간편하고 효과도 큽니다. 바퀴에 다는 거는 옆에서야 비까번쩍하게 보이지 도로에서 후미차량에게는 거의 무용지물일 거 같은데요.
    저는 후방 안전등 하나, 그리고 배낭 왼쪽 그물망에 깜빡이 하나 이렇게 다닙니다.
  • 아 그리고 등쪽( 배낭을 매면 배낭)에 반사지가 큼직하게 붙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거 별거 아닌거 같아도 눈에 확띄죠.
    여행때는 반사지로 군에서 쓰던 엑스밴드처럼 만들어서 배낭에 달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 좀 보기에 거시기하기는 해도 효과는 만점입니다.
  • hodalae글쓴이
    2005.3.14 2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하 그렇군요. 일단 다시 반사지 구하는 방안으로 돌아가야겠군요...
    아싸 즐거운 야간 라이딩.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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