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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권유로 헬멧을 구입했으나?

jtjt2005.03.15 16:37조회 수 61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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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조이자니 목이 불편하고 느슨하게 하자니 덜렁거리고....
목에 닿는 줄의 느낌이 영 불편합니다.
예전에 훈련소에서 헬멧?줄에 붕데를 감아서 사용하던 기억도 나는데
여러분들은 이런 과정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혹 귀뜸해주실 이야기가 있으신지요... 초보자전거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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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05.3.15 16: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세월이 약이네요.. ^^
  • 헬멧중에는 턱끈부분에 붕대?처럼 스폰지 비슷한걸로 감긴 것들있습니다..
  • 처음엔 좀 어색한 느낌이고 뭔가 걸리적 거리는 것 같이 불편하지만, 차츰 익숙해졌던 것 같습니다. 턱에 닿는 부위가 껄끄럽다면 부드러운 재질로 감아주는 방법도 좋을 듯 싶네요.
  • 숨이 목까지 차면 자연스레 잊어버립니다....
  • 요샌 목에 턱끝 안 조이면 허전해서...
  • 양 옆의 삼각끈 안쪽에 귀가 쏙 들어가게끔 끈을 조절하고 끈의 길이는 숨 쉬는데 불편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조여줍니다. 습관되면 위 세진씨님 말씀처럼 오히려 허전합니다.
  • 그노무 턱끈때문에..생전 없던 접촉성 피부염이 턱 밑에 생겨서 고생중입니다..T_T..쿨맥스 패드 있는 턱끈이라도 자주 안빨면 말짱 헛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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